[테마파크]브릭, 예술이 되다 ‘브릭캠퍼스’
[테마파크]브릭, 예술이 되다 ‘브릭캠퍼스’
by 제주교차로 2018.07.25
브릭 한 조각으로 탄생한 특별한 문화 공간 ‘브릭캠퍼스’
푹푹 찌는 무더위에 바다 위에는 이른 아침부터 더위를 식히기 위한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다. 대프리카라 불리는 대구의 더위에 비할 바 못되지만 강렬하게 내리쬐는 햇볕은 그 어느 지역보다 뜨겁다. 모처럼 가족, 연인과 함께 제주도를 찾은 여행객들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보며 천천히 걷는 여행 대신 따가운 햇볕을 피할 수 있는 실내관광지를 더욱 선호하게 된다.
이에 아름다운 제주 경관아래 멋진 작품들이 빼곡하게 들어차 어른들에게는 눈 호강을 아이들에게는 평소 좋아하던 놀이를 마음껏 할 수 있도록 구성된 ‘브릭캠퍼스’를 소개하고자 한다.
제주시에서 1100도로로 들어서는 입구에 위치한 ‘브릭캠퍼스’는 브릭에 관한 모든 것을 즐기고 감상하며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한 조각 한 조각의 작은 ‘브릭’으로 최고의 작품이 탄생하는 과정을 직접 보기도 하고, 만들어 볼 수도 있는 유일한 곳이다.
이에 아름다운 제주 경관아래 멋진 작품들이 빼곡하게 들어차 어른들에게는 눈 호강을 아이들에게는 평소 좋아하던 놀이를 마음껏 할 수 있도록 구성된 ‘브릭캠퍼스’를 소개하고자 한다.
제주시에서 1100도로로 들어서는 입구에 위치한 ‘브릭캠퍼스’는 브릭에 관한 모든 것을 즐기고 감상하며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한 조각 한 조각의 작은 ‘브릭’으로 최고의 작품이 탄생하는 과정을 직접 보기도 하고, 만들어 볼 수도 있는 유일한 곳이다.
브릭캠퍼스라는 이름처럼 이곳에는 ‘입학과 졸업’이라는 컨셉과 ‘모두가 예술가’라는 모토로 입장해서 천천히 구경을 한 뒤 멋진 창작품을 만들어 전시까지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은 건물마다 각각의 테마가 있는데, 브릭을 하나 둘 쌓아 올린 모습의 교문부터 독특하다. 교문 바로 옆에는 티켓박스에서는 티켓 구매와 캠퍼스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안내해주며, 졸업사진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티켓을 구매하면 브릭캠퍼스의 1일 학생이 되어 캠퍼스를 자유롭게 누비며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입구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캠퍼스의 유일한 야외 공간인 정원을 구경하게 된다. 정원에는 브릭으로 만든 아기자기한 작품들이 나무와 벤치를 장식하고 있으며, 귀여운 말풍선을 들고 사진촬영을 하며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입구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캠퍼스의 유일한 야외 공간인 정원을 구경하게 된다. 정원에는 브릭으로 만든 아기자기한 작품들이 나무와 벤치를 장식하고 있으며, 귀여운 말풍선을 들고 사진촬영을 하며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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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을 따라 천천히 구경하다보면 알록달록한 브릭으로 지어진 건물로 들어가는 입구가 나온다. 이곳이 바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브릭 아트를 감상할 수 있는 브릭캠퍼스의 갤러리다. 이곳에서는 국내외 최정상의 아티스트 40여 명이 한 조각 두 조각씩 쌓아 올린 예술 작품 250여 점이 전시되고 있다. 대형 디오라마에서부터 국내외 유명한 건축물, 영화·애니메이션 속 캐릭터와 로봇, 실제로 구동되는 자동차는 물론 유화를 그대로 옮긴 모자이크 등 상상을 초월하는 놀라운 작품의 세계가 펼쳐진다.
분명히 브릭의 모양은 정해져 있는데, 이곳에 전시된 작품들은 마치 브릭을 직접 제작한 듯 어쩜 그리 꼭 들어맞는지 보면서도 믿기지 않는다. 이렇게 위대한 작품들의 감상이 끝나고 나면 브릭과 관련한 다양한 상품과 브릭캠퍼스만의 멋진 기념품을 판매하는 상점을 지나 갤러리 건물을 나갈 수 있다.
건물에서 나오면 왼쪽으로 'PLAY'라는 글자가 새겨진 건물을 볼 수 있는데, 이곳에서는 브릭 아트 체험, 브릭으로 만든 자동차 경주, 모자이크 만들기 등 브릭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놀이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들에게 아주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곳이다.
그리고 바로 옆 건물인 'CAFE'에서는 브릭 모양의 수제케이크와 수제빵 등 독특하고 맛있는 음료와 먹거리를 만날 수 있으며, 입구 바로 옆 건물에서는 수제 브릭 버거를 비롯해 다양한 브릭을 컨셉으로 만든 음식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