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최창훈 작가의 ‘기억의 공간’展
[전시]최창훈 작가의 ‘기억의 공간’展
by 이연서 기자 2017.01.13
켄싱턴제주호텔에서 4월 12일까지 전시

제주 중문 켄싱턴제주호텔 갤러리는 2017년의 첫 전시로 최창훈 작가의 ‘기억의 공간’展을 대중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최창훈 작가는 목재와 액자 이미지를 건축적인 형태로 쌓아 올리는 작업을 진행 해왔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과거의 기억을 이야기하는 작업 형식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자신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고 있다. 작가의 작품은 매우 독특한 화면을 구성하고 있어 관객들의 궁금함을 자아낸다.
3층 전시장에는 독특한 그의 캔버스를 다양하게 관람 할 수 있다. 때로는 삼각형이며, 온전치 못한 사각형의 액자 틀로 작업을 진행 하는 등 일반적으로 대중이 접할 수 없었던 형식으로 작품에 접근한다. 그의 작업에서 액자 틀은 기존의 작품을 지탱해주는 역할이 아니라 액자 자체가 작품으로 드러난다. 이는 기존의 평면을 재구성하는 작가의 원칙에 따른 것이며 일반적이지 않아 관객으로 하여금 심리적 미동을 느끼게 한다.
해당 작가의 전시는 2017년 1월 7일부터 4월 12일까지 켄싱턴 제주호텔에서 전시되며,호텔 내 상설전시 되는 작품과 기획전 작품에 대한 갤러리투어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갤러리 투어는 투숙객을 대상으로 무료 진행된다.
문의)켄싱턴제주호텔갤러리735-8972
최창훈 작가는 목재와 액자 이미지를 건축적인 형태로 쌓아 올리는 작업을 진행 해왔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과거의 기억을 이야기하는 작업 형식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자신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고 있다. 작가의 작품은 매우 독특한 화면을 구성하고 있어 관객들의 궁금함을 자아낸다.
3층 전시장에는 독특한 그의 캔버스를 다양하게 관람 할 수 있다. 때로는 삼각형이며, 온전치 못한 사각형의 액자 틀로 작업을 진행 하는 등 일반적으로 대중이 접할 수 없었던 형식으로 작품에 접근한다. 그의 작업에서 액자 틀은 기존의 작품을 지탱해주는 역할이 아니라 액자 자체가 작품으로 드러난다. 이는 기존의 평면을 재구성하는 작가의 원칙에 따른 것이며 일반적이지 않아 관객으로 하여금 심리적 미동을 느끼게 한다.
해당 작가의 전시는 2017년 1월 7일부터 4월 12일까지 켄싱턴 제주호텔에서 전시되며,호텔 내 상설전시 되는 작품과 기획전 작품에 대한 갤러리투어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갤러리 투어는 투숙객을 대상으로 무료 진행된다.
문의)켄싱턴제주호텔갤러리735-8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