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애기해녀 옥랑이 미역따러 독도가요!' 원화전
[전시]'애기해녀 옥랑이 미역따러 독도가요!' 원화전
by 이연서 기자 2017.04.28

오는 4월 29일(토) 제주도립미술관(관장 김준기)에서 <애기해녀 옥랑이 미역따러 독도가요!> 전시연계프로그램을 개최한다.
그림책 원화전 <애기해녀 옥랑이 미역따러 독도가요!>(그림: 김금숙, 글: 허영선)는 사람이 살지 않는 섬 독도 바다를 앞마당처럼 누비며 물질하던 제주해녀들의 살아있는 이야기이다.
프랑스에서 10여년을 살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해 온 작가 김금숙과 시인이면서 동시에 제민일보 편집국장을 지낸 허영선 시인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제주 해녀와 독도를 그린 그림책 <애기해녀 옥랑이 미역따러 독도가요!>를 쉽게 이해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 행사는 제주 4·3과 재일제주인 등 우리의 역사를 찾아가는 현장의 중심에 있었던 두 작가의 육성으로 듣는 작품세계와 김금숙 작가가 직접 시연하는 그림책 캐릭터 그리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그림책 원화 41점이 전시되는 <애기해녀 옥랑이 미역따러 독도가요!>는 5월 21일(일)까지 개최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64-710-4273)로 문의하면 된다.
그림책 원화전 <애기해녀 옥랑이 미역따러 독도가요!>(그림: 김금숙, 글: 허영선)는 사람이 살지 않는 섬 독도 바다를 앞마당처럼 누비며 물질하던 제주해녀들의 살아있는 이야기이다.
프랑스에서 10여년을 살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해 온 작가 김금숙과 시인이면서 동시에 제민일보 편집국장을 지낸 허영선 시인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제주 해녀와 독도를 그린 그림책 <애기해녀 옥랑이 미역따러 독도가요!>를 쉽게 이해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 행사는 제주 4·3과 재일제주인 등 우리의 역사를 찾아가는 현장의 중심에 있었던 두 작가의 육성으로 듣는 작품세계와 김금숙 작가가 직접 시연하는 그림책 캐릭터 그리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그림책 원화 41점이 전시되는 <애기해녀 옥랑이 미역따러 독도가요!>는 5월 21일(일)까지 개최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64-710-427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