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세계인의 눈’에 담긴 제주해녀
[행사]'세계인의 눈’에 담긴 제주해녀
by 이연서 기자 2017.06.01
6월2일 제주포럼서 해녀문화 세션 개최

제12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셋째 날인 6월2일 오전 10시20분 열리는 제주해녀문화 세션은 제주해녀들의 일과 삶을 사진과 글, 영화 등 각종 예술장르에 담아온 국내외 유명 작가들이 참여해 해녀문화의 정수를 소개한다.
‘애기바당에서 할망바당까지: 제주해녀 문화 세계화와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한 이 세션에서는 현직 해녀들이 작업에 관한 증언을 하고, 문화행정 전문가들이 제주해녀의 공동체 정신과 문화적 가치, 지속가능성 등을 논의한다.
이와 함께 제주해녀 문화를 생생하게 담은 영상 상영과 사진 전시, 해녀노래 공연, 책 사인회, 작업현장 방문 등 해녀문화를 조명하는 행사가 세션 안팎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세션 사회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보호협약 퍼실리테이터인 박상미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장이 맡는다.
이어 응우옌 티히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평가위원, 브렌다 백선우 사진작가, 조이 로지타노 다큐멘터리 감독, 고희영 영화감독, 이선화 제주도의원, 강애심 법환해녀학교장 겸 제주특별자치도해녀협회 초대회장, 채지애 해녀가 발표자로 참여한다.
이번 해녀문화 세션에는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세션 참석자 등 세계 50여 개국에서 온 참가자 300여 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션장인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 앞에는 해녀박물관이 마련한 해녀 사진전시회가 열린다. 이날 오후에는 해녀들의 작업 모습을 직접 지켜볼 수 있는 법환해녀학교 방문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온라인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방문은 6월2일 오후 2시30분 컨벤션센터에서 출발한다.
문의)문화체육대외협력국 710-3411
‘애기바당에서 할망바당까지: 제주해녀 문화 세계화와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한 이 세션에서는 현직 해녀들이 작업에 관한 증언을 하고, 문화행정 전문가들이 제주해녀의 공동체 정신과 문화적 가치, 지속가능성 등을 논의한다.
이와 함께 제주해녀 문화를 생생하게 담은 영상 상영과 사진 전시, 해녀노래 공연, 책 사인회, 작업현장 방문 등 해녀문화를 조명하는 행사가 세션 안팎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세션 사회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보호협약 퍼실리테이터인 박상미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장이 맡는다.
이어 응우옌 티히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평가위원, 브렌다 백선우 사진작가, 조이 로지타노 다큐멘터리 감독, 고희영 영화감독, 이선화 제주도의원, 강애심 법환해녀학교장 겸 제주특별자치도해녀협회 초대회장, 채지애 해녀가 발표자로 참여한다.
이번 해녀문화 세션에는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세션 참석자 등 세계 50여 개국에서 온 참가자 300여 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션장인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 앞에는 해녀박물관이 마련한 해녀 사진전시회가 열린다. 이날 오후에는 해녀들의 작업 모습을 직접 지켜볼 수 있는 법환해녀학교 방문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온라인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방문은 6월2일 오후 2시30분 컨벤션센터에서 출발한다.
문의)문화체육대외협력국 710-3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