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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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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문화로 물드는 제주의 야(夜)한 밤

[행사]문화로 물드는 제주의 야(夜)한 밤

by 제주교차로 2017.07.10

'목관아가 살아있다' 7월 15일부터 개최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제주 목관아 야간개장 시기에 맞춰 오는 7월 15일부터 9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마다(18:00~) 총 10회에 걸쳐 「목관아가 살아있다」를 테마로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제주를 찾는 관광객과 도민들을 위해 야간에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목관아가 살아있다」는 옛 목관아의 풍경을 되살리는 콘셉트에 다양한 관광 트렌드를 접목한 야간관광 프로그램으로, 제주 대표 문화유산을 활용해 만들어졌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목관아가 살아있다」는 ‘도심미(美)행’, ‘풍문으로 들었쇼’, ‘복작복(福)장’ 3개의 세부 테마로 구성되었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목관아가 살아있다」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okgwana.night/?fref=ts)과 비짓제주(www.visitjeju.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제주관광공사 740-6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