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국악공연 ‘천년의 울림’
[공연]국악공연 ‘천년의 울림’
by 제주교차로 2018.03.07

전라북도립국악원 교류공연 3월 14일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서 개최
전라북도립국악원과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이 주최하는 전라북도립국악원 교류공연 ‘천년의 울림’이 3월 14일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국악관현악으로 들려주는 ‘아리랑’. 국악실내악 ‘신뱃놀이’, 드라마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국악실내악과 민요, 무용 ‘장고춤’, 풍물·소리·춤 이상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한편, 전라북도립국악원이 소재한 전라북도는 천년의 역사를 관통하는 국악의 성지로서, 판소리, 산조음악, 전라 좌 . 우도 농악 등의 생성지이다. 옛 명인들이 지켜온 우리 소리의 명맥을 이어, 1986년 개원한 국악원은 공연 . 교육 . 연구를 담당하는 삼위일체 시스템을 가진 전국적으로 유래가 없는 예술조직이다. 매년 100회가 넘는 기록적인 공연, 1일 1,200여명의 연수생을 교육하는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연구 . 기획 . 행정 기능은 전통예술의 미래 가치를 만들어 가고 있다.
전라북도립국악원과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이 주최하는 전라북도립국악원 교류공연 ‘천년의 울림’이 3월 14일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국악관현악으로 들려주는 ‘아리랑’. 국악실내악 ‘신뱃놀이’, 드라마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국악실내악과 민요, 무용 ‘장고춤’, 풍물·소리·춤 이상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한편, 전라북도립국악원이 소재한 전라북도는 천년의 역사를 관통하는 국악의 성지로서, 판소리, 산조음악, 전라 좌 . 우도 농악 등의 생성지이다. 옛 명인들이 지켜온 우리 소리의 명맥을 이어, 1986년 개원한 국악원은 공연 . 교육 . 연구를 담당하는 삼위일체 시스템을 가진 전국적으로 유래가 없는 예술조직이다. 매년 100회가 넘는 기록적인 공연, 1일 1,200여명의 연수생을 교육하는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연구 . 기획 . 행정 기능은 전통예술의 미래 가치를 만들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