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소암기념관 ‘자연(自然)을 느끼다:소장품’展
[전시] 소암기념관 ‘자연(自然)을 느끼다:소장품’展
by 제주교차로 2018.04.30

서귀포시 소암기념관에서는 ‘자연(自然)을 느끼다’란 주제로 소장품전이 진행 중이다.
5월 22일 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소암기념관의 소장품 중 자연에 관한 글귀로 작업한 작품을 중심으로 총 36점을 선별, 전시하고 있다.
「호시절(好時節)」은 무문선사의 글귀로 ‘봄에는 꽃 피고 가을에는 달 밝고 여름에는 바람불고 겨울에는 눈내리니 쓸데없는 생각만 마음에 두지 않으면 언제나 좋은 시절이다’뜻을 가지며 「반운조월(畔雲釣月)」‘구름 밭을 갈고 달을 낚는다’란 뜻으로 자연 속 한가로이 자연을 즐긴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화개산여명(花開山與明)」은 ‘꽃이 핀 산은 밝음을 준다’란 뜻으로 자연이 우리에게 좋은 기운을 선사함을 말한다.
봄의 아름다움과 따스함이 우리의 에너지를 밝게 만들며 평온하고 안락하게 한다. 글씨를 통하여 보는 자연의 한 자락, 산과 바다와 들로 나가 직접 제주의 자연 접하며 느끼고, 소암기념관에 들려 소암의 글씨를 통해서 글귀가 주는 감흥에 자연의 여운을 길게 가져보자. 마음이 풍성해지며 삶에 감사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 전시명 : 소암기념관 “자연(自然)을 느끼다 : 소장품” 展
◆ 전시기간 : 5월 22일(화)까지
◆ 작 품 수 : 소암 작품 36점
◆ 전시장소 : 소암기념관 전시실
◆ 관람시간 : 09:00 ~ 18:00 (매주 월요일 정기 휴관)
◆ 관람료 : 무료
5월 22일 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소암기념관의 소장품 중 자연에 관한 글귀로 작업한 작품을 중심으로 총 36점을 선별, 전시하고 있다.
「호시절(好時節)」은 무문선사의 글귀로 ‘봄에는 꽃 피고 가을에는 달 밝고 여름에는 바람불고 겨울에는 눈내리니 쓸데없는 생각만 마음에 두지 않으면 언제나 좋은 시절이다’뜻을 가지며 「반운조월(畔雲釣月)」‘구름 밭을 갈고 달을 낚는다’란 뜻으로 자연 속 한가로이 자연을 즐긴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화개산여명(花開山與明)」은 ‘꽃이 핀 산은 밝음을 준다’란 뜻으로 자연이 우리에게 좋은 기운을 선사함을 말한다.
봄의 아름다움과 따스함이 우리의 에너지를 밝게 만들며 평온하고 안락하게 한다. 글씨를 통하여 보는 자연의 한 자락, 산과 바다와 들로 나가 직접 제주의 자연 접하며 느끼고, 소암기념관에 들려 소암의 글씨를 통해서 글귀가 주는 감흥에 자연의 여운을 길게 가져보자. 마음이 풍성해지며 삶에 감사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 전시명 : 소암기념관 “자연(自然)을 느끼다 : 소장품” 展
◆ 전시기간 : 5월 22일(화)까지
◆ 작 품 수 : 소암 작품 36점
◆ 전시장소 : 소암기념관 전시실
◆ 관람시간 : 09:00 ~ 18:00 (매주 월요일 정기 휴관)
◆ 관람료 :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