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추사작품 ‘세한도’ 스탬프 찍기 등 토요 이벤트 운영
[행사]추사작품 ‘세한도’ 스탬프 찍기 등 토요 이벤트 운영
by 제주교차로 2018.07.06
‘제주 추사관’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큰 호응 얻어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창조)에서는 지난 5월 제주추사관 개관 8주년 특별기획전 개막을 비롯해 지속적인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추사체 쓰기와 추사 이행시 짓기가 연중 실시되고 있으며, 6월까지 다도체험 등 추사 작품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이 매월 첫째, 셋째 주 토요일과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운영되고 있다.
이어, 7월에는 옹기 도판에 ‘세한도’ 작품 스탬프 찍기, 그림 그리기 등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지역의 특색을 살린 옹기에 추사 작품을 활용한 이벤트 행사가 이달 7일, 21일 토요일과 25일 마지막 수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인근 보성초등학교와도 연계해 6~7월에 교육·체험 행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추사관을 찾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대정지역 학교와 역사교육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김창조 세계유산본부장은 “추사선생이 제주에 남긴 문화유산을 더욱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 및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고 시설물 개선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문화재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세계유산본부 710-6710.
올해 1월부터 추사체 쓰기와 추사 이행시 짓기가 연중 실시되고 있으며, 6월까지 다도체험 등 추사 작품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이 매월 첫째, 셋째 주 토요일과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운영되고 있다.
이어, 7월에는 옹기 도판에 ‘세한도’ 작품 스탬프 찍기, 그림 그리기 등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지역의 특색을 살린 옹기에 추사 작품을 활용한 이벤트 행사가 이달 7일, 21일 토요일과 25일 마지막 수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인근 보성초등학교와도 연계해 6~7월에 교육·체험 행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추사관을 찾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대정지역 학교와 역사교육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김창조 세계유산본부장은 “추사선생이 제주에 남긴 문화유산을 더욱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 및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고 시설물 개선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문화재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세계유산본부 710-6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