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쿨한 이야기가 있는 한라산 여름 사진전
[전시]쿨한 이야기가 있는 한라산 여름 사진전
by 제주교차로 2018.08.01
무공해 여름 풍경과 함께 시원한 숲 속 이야기 펼쳐져

한라산국립공원(소장 이창호)에서는 녹음이 짙어지는 숲의 모습과 한라산의 주요 여름 동식물을 주제로 ‘이야기가 있는 한라산 여름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초록병풍 영실기암, 선작지왓의 뭉게구름, 남벽분기점의 여름 등 탐방로의 여름 풍경, 산톱풀, 암매, 산굴뚝나비 등 한라산의 자연생태와 함께 사진 속 특별한 이야기를 곁들여 여름 숲의 생생한 이미지를 더해줄 것이다.
8월 한 달 동안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본격적인 여름 캠핑시즌에 맞춰 관음사지구지소 산악박물관 전시실에서 전시된다.
한라산국립공원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탐방객뿐만 아니라 관음사야영장 이용객들에게 한라산의 시원한 초록숲 이야기를 상상하며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초록병풍 영실기암, 선작지왓의 뭉게구름, 남벽분기점의 여름 등 탐방로의 여름 풍경, 산톱풀, 암매, 산굴뚝나비 등 한라산의 자연생태와 함께 사진 속 특별한 이야기를 곁들여 여름 숲의 생생한 이미지를 더해줄 것이다.
8월 한 달 동안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본격적인 여름 캠핑시즌에 맞춰 관음사지구지소 산악박물관 전시실에서 전시된다.
한라산국립공원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탐방객뿐만 아니라 관음사야영장 이용객들에게 한라산의 시원한 초록숲 이야기를 상상하며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