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제주 유일 기술∙인문 융합 콘서트 ‘ tech+ 제주 ’
[행사]제주 유일 기술∙인문 융합 콘서트 ‘ tech+ 제주 ’
by 제주교차로 2018.08.02

8월 23일(목) 14:00 설문대 여성문화센터에서 ‘섬, 디지털 대륙을 탐하라 !’ 주제로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의소리가 주최·주관하는 ‘테크플러스 제주 2018’이 8월 23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 4층 공연장에서 열린다.
'테크플러스(tech+)'는 기술(Technology), 경제(Economy), 문화(Culture), 인간(Human) 4가지 키워드의 융합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킬 새로운 생각들을 만들어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술과 인문이라는 서로 상이한 개념을 각계각층 전문가들의 발표와 현장 시연으로 보다 쉽게 이해하는 새로운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행사 주제는 ‘섬, 디지털 대륙을 탐하라’로 아름다운 섬 제주는 제주 밖의 더 큰 미래 영토 확장을 꿈꾸고 디자인하자는 내용이다.
행사는 매직퍼포먼스 오프닝에 이어 제주특별자치도 원희룡 도지사의 ‘제주의 디지털 경제영토 확장을 꿈꾸다’ 라는 주제로 특강이 있고 이후 4명의 연사들이 강연에 나선다. 이어 마지막 순서는 연사들과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연사로는 모종린 연세대하교 국제학대학원 교수(라이프스타일과 도시의 미래), 정하웅 카이스트 물리학과 석좌교수(빅데이터와 네트워크가 답이다!), 송인혁 유니크굿컴퍼니 대표(제주, 새로운 디지털 테마파크의 탄생), 김용현 주식회사푸마시 대표(농촌 일자리 푸마시, 육지와 제주를 잇다)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연에 나선다.
모종린 교수는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원장 및 교수이며, 《작은 도시 큰 기업》, 《라이프스타일 도시》, 《골목길 자본론》등의 저서가 있다. 우리나라는 모던도시, 포스트모던도시 중 어떤 도시 모델을 향해가고 있을까? 성공하는 도시, 사람이 모이는 도시, 살고 싶은 도시에는 그곳만의 라이프스타일이 있다. 최근 로컬을 지향하는 현상을 통한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와 골목길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에 주목하며, 제주도의 성공적인 도시 브랜딩에 대해 기조강연을 한다.
정하웅 카이스트 석좌교수는 21세기 융복합 인재 양성소로 불리는 특별교육기관 건명원의 운영위원이며, 《구글 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미래 과학》등의 저서가 있다. 이번 강연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복잡한 사회를 이해하는 도구로서의 빅데이터와 네트워크 과학에 관한 설명과 함께, 그 성공적 응용사례로 구글의 검색엔진을 이용한 선거의 예측, 알파고의 AI 알고리즘, 대규모 특허분석을 통한 미래 신기술예측 방법 등을 소개하고자 한다. 또한 성공의 이면에 숨겨있던 빅데이터의 한계점과 어두운 그림자까지 빅데이터의 모든 것을 함께 고민하고 이를 통해 우리 미래의 가능성을 엿보고자 한다.
송인혁 대표는 지식공유플랫폼 TEDx(테드엑스)와 세바시를 기획한 기술사상가다. 조직문화 혁신과 크리에이티브 큐레이터로도 명성을 얻은 그는 제주에 ‘디지털 테마파크’라는 지향점을 제시한다. 제주가 가진 고유의 자산들을 활용한 ‘융복합 경험산업’의 실마리를 전할 예정이다.
김용현 주식회사푸마시 대표는 농촌일자리플랫폼에서 출발하여 성공한 청년창업가이다. 농촌의 일손부족에 대해 고민하고, 보다 스마트한 농업을 현장에서 실현하고 있다. 영국왕립농대에서 농식품 MBA를 국내최초로 마치고 12년간 지속가능한 농업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현재 청년농업인 창업보육센터, 해외농업 네트워킹, 지역농작업특화 농업회사법인 설립 등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제주와 육지를 잇는 농촌일자리 해결방안의 이야기를 도민들과 공유한다.
아울러 공연장 로비에서는 제주 창업 벤처기업의 성공사례 중 지역 문화유산과 연결되어 제주보존의 가치를 증대시키는 분야의 우수성과물을 전시하고 행사 참가자들을 위한 체험존도 운영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 미래산업과 관계자는 “지역문화에 기반한 라이프스타일 중심의 산업생태계조성을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 이번 ‘테크플러스 제주’는 매우 의미있는 행사이며, 제주형 성장모형인 사람중심의 관점에서 다시한번 제주의 미래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테크플러스(tech+) 제주’는 학생, 기업인, 기술인, 일반인 등 도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의소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의소리가 주최·주관하는 ‘테크플러스 제주 2018’이 8월 23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 4층 공연장에서 열린다.
'테크플러스(tech+)'는 기술(Technology), 경제(Economy), 문화(Culture), 인간(Human) 4가지 키워드의 융합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킬 새로운 생각들을 만들어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술과 인문이라는 서로 상이한 개념을 각계각층 전문가들의 발표와 현장 시연으로 보다 쉽게 이해하는 새로운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행사 주제는 ‘섬, 디지털 대륙을 탐하라’로 아름다운 섬 제주는 제주 밖의 더 큰 미래 영토 확장을 꿈꾸고 디자인하자는 내용이다.
행사는 매직퍼포먼스 오프닝에 이어 제주특별자치도 원희룡 도지사의 ‘제주의 디지털 경제영토 확장을 꿈꾸다’ 라는 주제로 특강이 있고 이후 4명의 연사들이 강연에 나선다. 이어 마지막 순서는 연사들과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연사로는 모종린 연세대하교 국제학대학원 교수(라이프스타일과 도시의 미래), 정하웅 카이스트 물리학과 석좌교수(빅데이터와 네트워크가 답이다!), 송인혁 유니크굿컴퍼니 대표(제주, 새로운 디지털 테마파크의 탄생), 김용현 주식회사푸마시 대표(농촌 일자리 푸마시, 육지와 제주를 잇다)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연에 나선다.
모종린 교수는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원장 및 교수이며, 《작은 도시 큰 기업》, 《라이프스타일 도시》, 《골목길 자본론》등의 저서가 있다. 우리나라는 모던도시, 포스트모던도시 중 어떤 도시 모델을 향해가고 있을까? 성공하는 도시, 사람이 모이는 도시, 살고 싶은 도시에는 그곳만의 라이프스타일이 있다. 최근 로컬을 지향하는 현상을 통한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와 골목길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에 주목하며, 제주도의 성공적인 도시 브랜딩에 대해 기조강연을 한다.
정하웅 카이스트 석좌교수는 21세기 융복합 인재 양성소로 불리는 특별교육기관 건명원의 운영위원이며, 《구글 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미래 과학》등의 저서가 있다. 이번 강연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복잡한 사회를 이해하는 도구로서의 빅데이터와 네트워크 과학에 관한 설명과 함께, 그 성공적 응용사례로 구글의 검색엔진을 이용한 선거의 예측, 알파고의 AI 알고리즘, 대규모 특허분석을 통한 미래 신기술예측 방법 등을 소개하고자 한다. 또한 성공의 이면에 숨겨있던 빅데이터의 한계점과 어두운 그림자까지 빅데이터의 모든 것을 함께 고민하고 이를 통해 우리 미래의 가능성을 엿보고자 한다.
송인혁 대표는 지식공유플랫폼 TEDx(테드엑스)와 세바시를 기획한 기술사상가다. 조직문화 혁신과 크리에이티브 큐레이터로도 명성을 얻은 그는 제주에 ‘디지털 테마파크’라는 지향점을 제시한다. 제주가 가진 고유의 자산들을 활용한 ‘융복합 경험산업’의 실마리를 전할 예정이다.
김용현 주식회사푸마시 대표는 농촌일자리플랫폼에서 출발하여 성공한 청년창업가이다. 농촌의 일손부족에 대해 고민하고, 보다 스마트한 농업을 현장에서 실현하고 있다. 영국왕립농대에서 농식품 MBA를 국내최초로 마치고 12년간 지속가능한 농업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현재 청년농업인 창업보육센터, 해외농업 네트워킹, 지역농작업특화 농업회사법인 설립 등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제주와 육지를 잇는 농촌일자리 해결방안의 이야기를 도민들과 공유한다.
아울러 공연장 로비에서는 제주 창업 벤처기업의 성공사례 중 지역 문화유산과 연결되어 제주보존의 가치를 증대시키는 분야의 우수성과물을 전시하고 행사 참가자들을 위한 체험존도 운영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 미래산업과 관계자는 “지역문화에 기반한 라이프스타일 중심의 산업생태계조성을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 이번 ‘테크플러스 제주’는 매우 의미있는 행사이며, 제주형 성장모형인 사람중심의 관점에서 다시한번 제주의 미래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테크플러스(tech+) 제주’는 학생, 기업인, 기술인, 일반인 등 도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의소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