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민속자연사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제주도무형문화재 제16호 제주농요 공연
[공연]민속자연사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제주도무형문화재 제16호 제주농요 공연
by 제주교차로 2019.10.29
오는 30일 민속자연사박물관 시청각실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노정래)은 오는 30일 ‘문화가 있는 날’에 전시관 무료개방과 함께, 다양한 공연으로 구성된 ‘제주도무형문화재 제16호 제주농요 공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속자연사박물관 시청각실에서는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제주농요보존회의 ‘제주도무형문화재 제16호 제주농요’를 중심으로 밧불리는 소리, 검질매는 소리, 마당질 소리 등 제주 지역 특성이 담긴 향토 민요인 제주농요 시연으로 노랫말의 의미를 이해하며 관객들과 소통 할 예정이다.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지난 2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에는 음악, 무용, 연극 등 전 장르를 아우르는 전통과 대중문화 공연, 체험행사 등을 운영해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박물관의 특색을 살리면서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대중들이 쉽고 친근하게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도내 문화예술인들과 아마추어 동아리인들의 참여도 이끌어내고 있다.
노정래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제주전통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인 발굴에 앞장서고, 공연 무대를 적극적으로 개방해 관람객과 공연단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승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노정래)은 오는 30일 ‘문화가 있는 날’에 전시관 무료개방과 함께, 다양한 공연으로 구성된 ‘제주도무형문화재 제16호 제주농요 공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속자연사박물관 시청각실에서는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제주농요보존회의 ‘제주도무형문화재 제16호 제주농요’를 중심으로 밧불리는 소리, 검질매는 소리, 마당질 소리 등 제주 지역 특성이 담긴 향토 민요인 제주농요 시연으로 노랫말의 의미를 이해하며 관객들과 소통 할 예정이다.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지난 2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에는 음악, 무용, 연극 등 전 장르를 아우르는 전통과 대중문화 공연, 체험행사 등을 운영해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박물관의 특색을 살리면서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대중들이 쉽고 친근하게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도내 문화예술인들과 아마추어 동아리인들의 참여도 이끌어내고 있다.
노정래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제주전통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인 발굴에 앞장서고, 공연 무대를 적극적으로 개방해 관람객과 공연단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승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