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김창열미술관, 제주현대미술관 스탬프 투어로 미술관 여행가자!
[행사]김창열미술관, 제주현대미술관 스탬프 투어로 미술관 여행가자!
by 제주교차로 2020.01.15
2020년 1월 ~ 12월, 스탬프 투어 행사 운영해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과 제주현대미술관은 2020년 한 해 동안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미술관스탬프 투어 행사를 진행한다.
저지문화예술인마을 내 위치한 두 미술관 모두를 관람하고 미술관 투어권에 각 미술관에 비치된 도장을 찍은 후, 최종 목적지인 김창열미술관 안내데스크에 완성된 투어권을 제시하면 물방울 아트상품을 증정한다.
이번 스탬프 투어 행사는 지난해 도에서 추진한 ‘공공 문화예술공간 운영부서 합동 워크숍’, ‘도내 공공미술관 간 간담회’등에서 공동 협력 사업방안을 추진하자는 데 의견을 모은 결과 인접한 두 미술관 간 협력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
스탬프 투어와 함께 제주현대미술관에서는 <김방희 조각전 1983-2019, 하늘․돌․바람>, 김창열미술관에서는 <물방울이 맺히기까지>展, <물방울, 고요한 울림>展, <치유의 물방울-명상관>을 관람할 수 있다.
※ 현대미술관 <김방희 조각전 1983-2019, 하늘․돌․바람>: ~2020.2.9.(일)
※ 김창열미술관 <물방울이 맺히기까지>展: ~2020.4.5.(일)
<물방울, 고요한 울림>展: ~2020.2.23.(일)
<치유의 물방울-명상관>: ~2020.2.23.(일)
제주도는 “두 미술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아트스탬프를 찍으며 미술관에서 마련한 전시를 관람하고 체험에 참여하면서 자연과 예술이 있는 힐링 공간으로 미술관을 새롭게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지문화예술인마을 내 위치한 두 미술관 모두를 관람하고 미술관 투어권에 각 미술관에 비치된 도장을 찍은 후, 최종 목적지인 김창열미술관 안내데스크에 완성된 투어권을 제시하면 물방울 아트상품을 증정한다.
이번 스탬프 투어 행사는 지난해 도에서 추진한 ‘공공 문화예술공간 운영부서 합동 워크숍’, ‘도내 공공미술관 간 간담회’등에서 공동 협력 사업방안을 추진하자는 데 의견을 모은 결과 인접한 두 미술관 간 협력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
스탬프 투어와 함께 제주현대미술관에서는 <김방희 조각전 1983-2019, 하늘․돌․바람>, 김창열미술관에서는 <물방울이 맺히기까지>展, <물방울, 고요한 울림>展, <치유의 물방울-명상관>을 관람할 수 있다.
※ 현대미술관 <김방희 조각전 1983-2019, 하늘․돌․바람>: ~2020.2.9.(일)
※ 김창열미술관 <물방울이 맺히기까지>展: ~2020.4.5.(일)
<물방울, 고요한 울림>展: ~2020.2.23.(일)
<치유의 물방울-명상관>: ~2020.2.23.(일)
제주도는 “두 미술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아트스탬프를 찍으며 미술관에서 마련한 전시를 관람하고 체험에 참여하면서 자연과 예술이 있는 힐링 공간으로 미술관을 새롭게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