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2020 경자년 탐라국 입춘굿 개최
[행사]2020 경자년 탐라국 입춘굿 개최
by 제주교차로 2020.01.22
제주목 관아 및 제주시 일원에서 1월 27일~2월 4일까지
봄을 알리는 제주도 대표 축제, 제주 탐라국입춘굿이 오는 1월 27일~2월 4일까지 제주목 관아 및 제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주시가 주최하고 (사)제주민예총이 주관하는 ‘2020 경자년 탐라국입춘굿’이 27일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다음 달 2~4일 제주목 관아 및 제주시 일원서 개최된다.
탐라국입춘굿은 탐라시대부터 이어지는 제주도 유일 전승문화축제라는 취지를 이어가는 원도심 문화도시 축제다.
‘우리가 봄이 되는 날’이란 주제로 열리는 2020년 탐라국입춘굿은 ▲입춘맞이(27∼31일, 제주중앙 지하상가) ▲낭쉐코사(2월 1일, 제주시 일원) ▲거리굿(2월 2일, 제주시 일원) ▲열림굿(2월 3일, 목관아, 관덕정) ▲입춘굿(2월 4일, 목관아 관덕정) 일정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입춘굿 역사 22년 만에 처음으로 목관아 건물 내부 전체를 활용해 체험과 전시 등을 진행한다. 목관아 마당을 비롯해 연희각, 홍화각, 영주협당, 우련당 같은 곳에서도 다채로운 입춘굿 부스가 차려진다.
시민들의 참여도 확대해 ‘기메 입춘등’ 만들기, 입춘굿 그림책 제작과 원화 배포, 칠성비념 전 주쟁이(주저리) 시연, 사리살성 시민참여 콩뿌리기 등이 새로 추가됐다. 제주시 민속보존회가 각자 동네에서 진행하는 마을거리굿은 지난해 18곳에서 올해 23곳으로 늘어났다.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 facebook.com/jejuculture ),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jejuminyechong ), 홈페이지( http://tig0204.kr )에서 확인 가능하다.
제주시가 주최하고 (사)제주민예총이 주관하는 ‘2020 경자년 탐라국입춘굿’이 27일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다음 달 2~4일 제주목 관아 및 제주시 일원서 개최된다.
탐라국입춘굿은 탐라시대부터 이어지는 제주도 유일 전승문화축제라는 취지를 이어가는 원도심 문화도시 축제다.
‘우리가 봄이 되는 날’이란 주제로 열리는 2020년 탐라국입춘굿은 ▲입춘맞이(27∼31일, 제주중앙 지하상가) ▲낭쉐코사(2월 1일, 제주시 일원) ▲거리굿(2월 2일, 제주시 일원) ▲열림굿(2월 3일, 목관아, 관덕정) ▲입춘굿(2월 4일, 목관아 관덕정) 일정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입춘굿 역사 22년 만에 처음으로 목관아 건물 내부 전체를 활용해 체험과 전시 등을 진행한다. 목관아 마당을 비롯해 연희각, 홍화각, 영주협당, 우련당 같은 곳에서도 다채로운 입춘굿 부스가 차려진다.
시민들의 참여도 확대해 ‘기메 입춘등’ 만들기, 입춘굿 그림책 제작과 원화 배포, 칠성비념 전 주쟁이(주저리) 시연, 사리살성 시민참여 콩뿌리기 등이 새로 추가됐다. 제주시 민속보존회가 각자 동네에서 진행하는 마을거리굿은 지난해 18곳에서 올해 23곳으로 늘어났다.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 facebook.com/jejuculture ),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jejuminyechong ), 홈페이지( http://tig0204.kr )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