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2월 '미술관 속 영화관’ <그린 북> 무료 상영
[행사]2월 '미술관 속 영화관’ <그린 북> 무료 상영
by 제주교차로 2020.02.20
실화 원작, 피아니스트와 운전사의 특별한 우정…23일 제주도립미술관에서 상영
제주도립미술관(관장 최정주)은 2월 ‘미술관 속 영화관’ 상영작품으로 <그린 북>을 선정해 오는 23일 오후 3시에 제주도립미술관 강당에서 무료로 상영한다.
<그린 북>은 1962년 미국, 흑인 천재 피아니스트 돈 셜리와 그의 새로운 운전사이자 매니저 토니 발레롱가의 신분과 인종을 초월한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상영등급은 12세 관람가, 상영시간은 130분이며, 당일 선착순 18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영화상영 관련 문의는 도립미술관 안내데스크(710-4300), 전시 관련 문의는 도립미술관 학예연구과(710-4275)로 하면 된다.
최정주 관장은 “인종차별을 넘어 화해와 화합을 담은 감동실화 <그린 북>을 상영작품으로 선정했다.”면서 “관람객들에게 진한 감동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도립미술관은 전시 준비를 위해 현재 장리석기념관을 제외한 모든 전시실이 휴관이고, 상반기 기획전 ‘혼듸, 봄’은 2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전시된다.
<그린 북>은 1962년 미국, 흑인 천재 피아니스트 돈 셜리와 그의 새로운 운전사이자 매니저 토니 발레롱가의 신분과 인종을 초월한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상영등급은 12세 관람가, 상영시간은 130분이며, 당일 선착순 18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영화상영 관련 문의는 도립미술관 안내데스크(710-4300), 전시 관련 문의는 도립미술관 학예연구과(710-4275)로 하면 된다.
최정주 관장은 “인종차별을 넘어 화해와 화합을 담은 감동실화 <그린 북>을 상영작품으로 선정했다.”면서 “관람객들에게 진한 감동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도립미술관은 전시 준비를 위해 현재 장리석기념관을 제외한 모든 전시실이 휴관이고, 상반기 기획전 ‘혼듸, 봄’은 2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