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서귀포예술의전당, 한문연 공연기획프로그램 선정!
[공연]서귀포예술의전당, 한문연 공연기획프로그램 선정!
by 제주교차로 2020.03.30
창작 뮤지컬 <손 없는 색시> 볼거리 높여 재탄생
서귀포예술의전당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하‘한문연’)가 주관하는 2020년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인‘문예회관 기획·제작 프로그램’공모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로 서귀포예술의전당은 4천만원의 예산을 지원 받는다.
2016년 ~ 2018년 서귀포오페라페스티벌, 2019년 음악이 빛나는 서귀포에 이어 한문연 공연기획프로그램에 5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올해 선정된 공모 작품은 창작 뮤지컬 ‘손 없는 색시’다. 제주의 3가지 설화 <배조주의 딸>, <김녕사굴 설화>, <서복 이야기> 를 현대풍으로 각색하여 제주 여성의 강인함을 새로운 이야기로 재탄생 시켰다.
뮤지컬 <손 없는 색시>는 김경택(도립서귀포관악단수석단원)이 작곡과 총감독을 맡아 작년(2019년) 초연되었다.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8월에 개최 될 본 공연은 앙상블팀과 무용단을 보강하고 무대디자인 및 세트를 더욱 확장하여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귀포예술의전당 관계자는“앞으로 제주를 소재로 한 다양한 작품을 기획·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의 예술가들과 함께 제주의 대표브랜드 공연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로 서귀포예술의전당은 4천만원의 예산을 지원 받는다.
2016년 ~ 2018년 서귀포오페라페스티벌, 2019년 음악이 빛나는 서귀포에 이어 한문연 공연기획프로그램에 5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올해 선정된 공모 작품은 창작 뮤지컬 ‘손 없는 색시’다. 제주의 3가지 설화 <배조주의 딸>, <김녕사굴 설화>, <서복 이야기> 를 현대풍으로 각색하여 제주 여성의 강인함을 새로운 이야기로 재탄생 시켰다.
뮤지컬 <손 없는 색시>는 김경택(도립서귀포관악단수석단원)이 작곡과 총감독을 맡아 작년(2019년) 초연되었다.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8월에 개최 될 본 공연은 앙상블팀과 무용단을 보강하고 무대디자인 및 세트를 더욱 확장하여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귀포예술의전당 관계자는“앞으로 제주를 소재로 한 다양한 작품을 기획·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의 예술가들과 함께 제주의 대표브랜드 공연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