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도, 도립예술단 합동공연 오페라 주·조역 캐스팅 완료
[공연]도, 도립예술단 합동공연 오페라 주·조역 캐스팅 완료
by 제주교차로 2020.03.31
오디션 통해 10배역 중, 7배역 출연자 선발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7월 개최될 제주도립예술단 합동공연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와 ‘팔리앗치’의 주·조역 캐스팅이 공개 오디션과 초청을 통해 모두 완료됐다고 밝혔다.
도는 국내 성악가들에게 오페라 무대에 설 수 있는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역량 있는 신인을 발굴하기 위해 공개오디션을 개최하였고, 지난 1차(3.5.)와 2차(3.12.) 공개오디션에 104명이 지원, 10개 배역 중 총 7개 배역의 출연자가 확정되었다.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바리톤 이규봉과 최병혁, 소프라노 박현진은 수준급의 기량으로 국내 오페라 무대에서 누비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성악가들이며, 특히, 최연소로 선발된 고예진 씨는 제주 출신으로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성악가로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았다.
공개오디션에서 배역이 확정되지 않은 3명의 출연자는 세계 최정상급 기량으로 국제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성악가를 초청하였다.
산
도는 국내 성악가들에게 오페라 무대에 설 수 있는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역량 있는 신인을 발굴하기 위해 공개오디션을 개최하였고, 지난 1차(3.5.)와 2차(3.12.) 공개오디션에 104명이 지원, 10개 배역 중 총 7개 배역의 출연자가 확정되었다.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바리톤 이규봉과 최병혁, 소프라노 박현진은 수준급의 기량으로 국내 오페라 무대에서 누비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성악가들이며, 특히, 최연소로 선발된 고예진 씨는 제주 출신으로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성악가로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았다.
공개오디션에서 배역이 확정되지 않은 3명의 출연자는 세계 최정상급 기량으로 국제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성악가를 초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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