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1일(목) 저녁 7시 ‘생명나무, 그 두 번째 이야기’(소프라노 윤혜지, 메조소프라노 윤혜인, 테너 윤승호, 피아니스트 이은옥)라는 주제로 특별한 음악회가 카이로스(제주시 애월읍 장전리 소재)카페에서 개최됐다.

이번 음악회는 ‘카이로스 오픈 1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특별한 성원을 보내준 분들에게 보답하고자 카이로스가 주최된 행사이다.

카이로스 윤순황 대표는 “이번 음악회는 주최자, 참석자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카이로스가 문화 향유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음악회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애월읍 장전리에 위치한 카이로스는 현재 브런치 카페와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성업 중에 있으며 다양한 문화행사의 공간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문의)카이로스 799-2299(제주시 애월읍 장유길 4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