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아트올레 : 안덕' 개최
[행사]'아트올레 : 안덕' 개최
by 제주교차로 2017.09.15
제주비엔날레 연계 프로그램 진행

제주도립미술관(관장 김준기)은 제주비엔날레 연계 프로그램인 「아트올레 : 안덕」을 9월 16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안덕면 일원과 비엔날레 전시장소 가운데 하나인 알뜨르비행장에서 진행한다.
제주비엔날레 아트올레는 예술가의 작업실을 중심으로 제주도 곳곳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고 그 가치를 공유하는 투어프로그램이다.
올해 처음 열리는 제주비엔날레의 다양한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로 열리는 이 행사는 문화예술의 섬 제주도의 예술가들과 도민, 관광객들이 참여하는 답사이자 강연이며, 새로운 만남과 토론이 열리는 따뜻한 소통의 장이다. 금년 3월부터 매월 1회 이상 도내 곳곳으로 찾아가고 있는 이 프로젝트는 예술가의 작업실을 새로운 시선으로 재발견하는 시간이다.
「아트올레 : 안덕」투어는 건축학 전문가 제주대학교 건축학전공 김태일 교수의 안내로 진행된다. 먼저 이타미 준이 설계한 포도호텔과 방주교회, 그리고 역시 세계적인 건축가인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본태 박물관을 답사한다. 그리고 제주 비엔날레 전시장소 중 하나이면서 제주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알뜨르 비행장을 방문하여 일본군 전투기 격납고와 이를 활용한 전시를 둘러보게 된다.
문의)제주도립미술관 710-4276.
제주비엔날레 아트올레는 예술가의 작업실을 중심으로 제주도 곳곳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고 그 가치를 공유하는 투어프로그램이다.
올해 처음 열리는 제주비엔날레의 다양한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로 열리는 이 행사는 문화예술의 섬 제주도의 예술가들과 도민, 관광객들이 참여하는 답사이자 강연이며, 새로운 만남과 토론이 열리는 따뜻한 소통의 장이다. 금년 3월부터 매월 1회 이상 도내 곳곳으로 찾아가고 있는 이 프로젝트는 예술가의 작업실을 새로운 시선으로 재발견하는 시간이다.
「아트올레 : 안덕」투어는 건축학 전문가 제주대학교 건축학전공 김태일 교수의 안내로 진행된다. 먼저 이타미 준이 설계한 포도호텔과 방주교회, 그리고 역시 세계적인 건축가인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본태 박물관을 답사한다. 그리고 제주 비엔날레 전시장소 중 하나이면서 제주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알뜨르 비행장을 방문하여 일본군 전투기 격납고와 이를 활용한 전시를 둘러보게 된다.
문의)제주도립미술관 710-4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