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2017 한라산 고상돈로 전국 걷기대회 개최
[행사]2017 한라산 고상돈로 전국 걷기대회 개최
by 이연서 기자 2017.11.03

대한민국 산악인 최초로 에베레스트를 등반한 故 고상돈 선생을 기리는『2017년도 한라산 고상돈로 전국 걷기 대회』가 오는 11월 5일 개최되어 등산 동호인 및 관광객 등 2,000여명이 한밝저수지를 출발하여 1100도로 휴게소(고상돈 묘역)까지 총8,848m 구간을 걷게된다.
제주가 낳은 산악인 고상돈 선생은 1977년 에베레스트에 오르며 세계에서 8번째로 에베레스트를 정복한 나라로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렸으며, 우리 국민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러한 고상돈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지난 2012년 2월 선생의 이름을 딴‘고상돈로’를 명예도로로 지정한 바 있다.
사단법인 고상돈 기념사업회에서는 이번 대회를 통해 고상돈 선생의 산악 이념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정상의 사나이’고상돈을 모든 이들에게 알림은 물론 후배 산악인 양성에도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제주 브랜드 홍보는 물론 스포츠 관광객 유치로 약 19억원의 소득효과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문화체육대외협력국 710-3461.
제주가 낳은 산악인 고상돈 선생은 1977년 에베레스트에 오르며 세계에서 8번째로 에베레스트를 정복한 나라로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렸으며, 우리 국민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러한 고상돈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지난 2012년 2월 선생의 이름을 딴‘고상돈로’를 명예도로로 지정한 바 있다.
사단법인 고상돈 기념사업회에서는 이번 대회를 통해 고상돈 선생의 산악 이념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정상의 사나이’고상돈을 모든 이들에게 알림은 물론 후배 산악인 양성에도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제주 브랜드 홍보는 물론 스포츠 관광객 유치로 약 19억원의 소득효과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문화체육대외협력국 710-3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