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창작공동체 '우리' 작품전 개최
[전시]창작공동체 '우리' 작품전 개최
by 이연서 기자 2017.11.06
11월1일~12월20일 ICC JEJU서 전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손정미, 이하 ICC JEJU) 내 ICC JEJU 갤러리는 1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창작공동체 ‘우리’의 2017년 작품전 탐라순력 – ‘나의 길’ 전시를 진행한다.
창작공동체 ‘우리’는 타 지역에 비해 열악한 제주지역의 미술 창작 환경을 극복하고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해 제주도내 전업 미술인들이 서로 연대하여 2005년 5월 2일 창립된 창작공동체이다.
이들 회원 개개인은 국내·외를 넘나들며 왕성하게 활동하는 동시에 창립년도부터 <탐라순력도>와 관련하여 제주에 대한 탐구를 작품으로 꾸준히 표현하고 전시해 오고 있다.
현재 김연숙, 김지은, 김현숙, 유종욱, 이다슬, 조윤득, 홍진숙(가나다 순) 등 7명의 회원이 활동 중에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탐라순력도>를 바탕으로 회원들이 생각하는 제주에 대하여 모색한 상징적인 ‘나의 길’들을 서양화, 동양화, 판화, 사진, 조소 등을 다양한 표현기법을 사용하여 자유롭게 펼쳐낼 예정이다.
문의)제주국제컨벤션센터 735-1001.
창작공동체 ‘우리’는 타 지역에 비해 열악한 제주지역의 미술 창작 환경을 극복하고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해 제주도내 전업 미술인들이 서로 연대하여 2005년 5월 2일 창립된 창작공동체이다.
이들 회원 개개인은 국내·외를 넘나들며 왕성하게 활동하는 동시에 창립년도부터 <탐라순력도>와 관련하여 제주에 대한 탐구를 작품으로 꾸준히 표현하고 전시해 오고 있다.
현재 김연숙, 김지은, 김현숙, 유종욱, 이다슬, 조윤득, 홍진숙(가나다 순) 등 7명의 회원이 활동 중에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탐라순력도>를 바탕으로 회원들이 생각하는 제주에 대하여 모색한 상징적인 ‘나의 길’들을 서양화, 동양화, 판화, 사진, 조소 등을 다양한 표현기법을 사용하여 자유롭게 펼쳐낼 예정이다.
문의)제주국제컨벤션센터 735-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