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제주의 힐링 명소 서중천
[전시]제주의 힐링 명소 서중천
by 제주교차로 2017.12.11
제주의 힐링 명소 서중천
12월 8일부터 민속자연사박물관서 특별전
12월 8일부터 민속자연사박물관서 특별전

제주특별자치도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정세호)에서는 도내 4개 국공립 박물관과 공동으로 『서중천의 원류를 찾아서』 특별전을 12월 8일부터 개최하고 있다.
서중천의 주요 자원으로는 바위그늘유적을 비롯하여 제한이곱지궤, 잣성, 숲길 등의 문화자원 뿐만 아니라 제주십자고사리, 차걸이난, 원앙, 팔색조 등 다양한 생태적 자원을 간직하고 있다. 최근 서중천 일대를 중심으로 생태탐방로, 머체왓 숲길 등이 개설되면서 이곳을 찾는 탐방객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제주의 대표적인 힐링 명소가 되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지난 2016년 도내 4개 국공립 박물관이 공동으로 수행한 서중천에 대한 학술조사 성과를 바탕으로 준비되었다. 전시 내용으로는 서중천의 옛 기록을 비롯하여, 발원지인 흙붉은오름에서 해안에 이르는 서중천의 3D 영상, 생태사진, 생물표본, 화산탄 체험 등이 선보인다. 이 밖에 호랑지빠귀 포토존, 자연의 소리 영상 그리고 고사리 축제와 서중천 학술탐사과정도 소개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서중천을 따라 분포하는 있는 다양한 생태문화자원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문의)민속자연사박물관 710-7704.
서중천의 주요 자원으로는 바위그늘유적을 비롯하여 제한이곱지궤, 잣성, 숲길 등의 문화자원 뿐만 아니라 제주십자고사리, 차걸이난, 원앙, 팔색조 등 다양한 생태적 자원을 간직하고 있다. 최근 서중천 일대를 중심으로 생태탐방로, 머체왓 숲길 등이 개설되면서 이곳을 찾는 탐방객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제주의 대표적인 힐링 명소가 되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지난 2016년 도내 4개 국공립 박물관이 공동으로 수행한 서중천에 대한 학술조사 성과를 바탕으로 준비되었다. 전시 내용으로는 서중천의 옛 기록을 비롯하여, 발원지인 흙붉은오름에서 해안에 이르는 서중천의 3D 영상, 생태사진, 생물표본, 화산탄 체험 등이 선보인다. 이 밖에 호랑지빠귀 포토존, 자연의 소리 영상 그리고 고사리 축제와 서중천 학술탐사과정도 소개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서중천을 따라 분포하는 있는 다양한 생태문화자원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문의)민속자연사박물관 710-7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