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서 2월 14일부터 3월 11일까지 개최

‘2018 휴애리 매화축제’가 2월 14일부터 서귀포 남원읍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에서 개최된다.

휴애리는 제주 속 작은 제주라는 표현에 걸맞은 가장 제주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복합 테마공원이다.

이번 축제기간 동안 휴애리에서는 다양한 포토존, 동물먹이주기체험, 흑돼지·거위야놀자(흑돼지쇼), 승마체험, 야생화 자연 학습체험 및 전통놀이 등 상설체험 프로그램과 핸드메이드 플리마켓, 푸짐한 먹거리 장터도 축제기간 동안 운영된다.

휴애리 갤러리 팡에서는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김소라, 변세희 작가의 개성 넘치는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휴애리 매화축제’는 제주도민 어린이 및 장애복지 단체는 무료 입장이며, 세자녀 가구 어린이에 한해 입장료 50%가 할인된다.

봄을 알리는 매화향을 만끽하고 싶다면 ‘휴애리 매화축제’를 방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