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22년간 우리 곁을 맴돈 김광석 소환하다
[공연]22년간 우리 곁을 맴돈 김광석 소환하다
by 제주교차로 2018.02.09

2018 김광석 다시 부르기 제주
김광석이 우리 곁에 머물렀던 시간은 불과 12년이었지만 그를 추억한 시간은 어느덧 22년이 됐다. 김광석을 기리는 사람들이 모여 그의 노래를 부르는 ‘2018 김광석 다시부르기’ 제주 공연(JIBS 주최/제주컬쳐가 주관/김광석 추모사업회 후원)이 2월 24일(토) 15시, 1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22년간 김광석의 노래는 왕성하게 우리의 삶에 관여해왔다. 그의 노래만으로 뮤지컬 세 편이 무대에 오르는가 하면 <불후의 명곡>을 통해 후배가수들의 목소리로 새롭게 탄생하고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는 김광석의 콘서트 장면이 여과 없이 등장하기도 하였으며, 2014년 드라마 <미생>에서는 다니던 직장을 그만 둔 주인공 장그래가 쓸쓸한 자신의 처지를 위로하며 김광석의 노래 ‘서른 즈음에’를 불렀다.
김광석 다시부르기는 한 가수를 추모하는 단일 공연으로서는 세계에도 유래 없는 최장기, 최대 규모 공연으로 아름다운 노래는 물론, 완성도 높은 무대에서만 만날 수 있는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제주공연에는 기존의 출연진 동물원. 박학기. 자전거탄풍경. 유리상자(이세준). 장필순과 더불어서 슈퍼스타K의 박시환과 함께 최근에 제주홍보대사로 위촉이 된 영화배우 곽도원. 알리. 하동균. 홍경민 .김종서 등 11팀의 실력파 가수와 17인조의 라이브밴드가 참여해 22년을 그리워한 김광석을 다시금 소환할 예정이다.
김광석이 우리 곁에 머물렀던 시간은 불과 12년이었지만 그를 추억한 시간은 어느덧 22년이 됐다. 김광석을 기리는 사람들이 모여 그의 노래를 부르는 ‘2018 김광석 다시부르기’ 제주 공연(JIBS 주최/제주컬쳐가 주관/김광석 추모사업회 후원)이 2월 24일(토) 15시, 1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22년간 김광석의 노래는 왕성하게 우리의 삶에 관여해왔다. 그의 노래만으로 뮤지컬 세 편이 무대에 오르는가 하면 <불후의 명곡>을 통해 후배가수들의 목소리로 새롭게 탄생하고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는 김광석의 콘서트 장면이 여과 없이 등장하기도 하였으며, 2014년 드라마 <미생>에서는 다니던 직장을 그만 둔 주인공 장그래가 쓸쓸한 자신의 처지를 위로하며 김광석의 노래 ‘서른 즈음에’를 불렀다.
김광석 다시부르기는 한 가수를 추모하는 단일 공연으로서는 세계에도 유래 없는 최장기, 최대 규모 공연으로 아름다운 노래는 물론, 완성도 높은 무대에서만 만날 수 있는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제주공연에는 기존의 출연진 동물원. 박학기. 자전거탄풍경. 유리상자(이세준). 장필순과 더불어서 슈퍼스타K의 박시환과 함께 최근에 제주홍보대사로 위촉이 된 영화배우 곽도원. 알리. 하동균. 홍경민 .김종서 등 11팀의 실력파 가수와 17인조의 라이브밴드가 참여해 22년을 그리워한 김광석을 다시금 소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