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숲속힐링음악회 ‘달팽이 안단테’ 행사 개최
[공연]숲속힐링음악회 ‘달팽이 안단테’ 행사 개최
by 제주교차로 2018.04.20

4월, 첫 번째 숲속힐링음악회 ‘달팽이 안단테’ 행사 개최
2018 문화가 있는 날 첫 번째 숲속힐링음악회가 공연단체 자작나무숲 주관, 서귀포시 후원으로 4월 28일 토요일 오전 11시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주 4.3 70주년 제주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도민과 관광객을 위한 ‘달팽이의 사랑’ 음악회를 진행한다. 느림의 미학으로 진행되는 음악회는 제주의 자연 숲속에서 4.3의 아픔을 위로하고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번 숲속힐링음악회는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입구에서부터 음악회가 시작되어 숲속공연장까지 이어지는 숲길코스를 걸으며 관객들과 연주자들이 함께 진행하고 참여하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형태의 음악회를 진행한다. 1부 아코디언으로 연주되는 1인 음악극 ‘붉은 풍금 소리’ 는 고능석 연출, 우상임 배우 및 연주로 이제까지 말할 수 없었던 제주의 아픔을 담담히 이야기하며 풀어놓는 제주4.3 치유음악극이다. 2부에서는 피아노, 아코디언, 마림바, 첼로로 연주되는 「꽃의 왈츠」, 「내 영혼 바람되어」, 「사랑, 그렇게 보내네」, 「백학」 등 다양한 곡을 감상할 수 있다.
앞으로도 붉은오름자연휴양림에서는 6월과 9월 마지막 주 토요일,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는 5월, 7월, 8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숲속힐링음악회를 개최한다.
또한 호근치유마을 주민들의 정성이 담긴 웰빙 차롱치유밥상 도시락을 3일 전까지 예약하면 당일 제공받을 수 있다.
※ 숲속힐링음악회 · 차롱치유도시락 예약 관련 문의 전화 064-760-3067(~8)
2018 문화가 있는 날 첫 번째 숲속힐링음악회가 공연단체 자작나무숲 주관, 서귀포시 후원으로 4월 28일 토요일 오전 11시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주 4.3 70주년 제주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도민과 관광객을 위한 ‘달팽이의 사랑’ 음악회를 진행한다. 느림의 미학으로 진행되는 음악회는 제주의 자연 숲속에서 4.3의 아픔을 위로하고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번 숲속힐링음악회는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입구에서부터 음악회가 시작되어 숲속공연장까지 이어지는 숲길코스를 걸으며 관객들과 연주자들이 함께 진행하고 참여하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형태의 음악회를 진행한다. 1부 아코디언으로 연주되는 1인 음악극 ‘붉은 풍금 소리’ 는 고능석 연출, 우상임 배우 및 연주로 이제까지 말할 수 없었던 제주의 아픔을 담담히 이야기하며 풀어놓는 제주4.3 치유음악극이다. 2부에서는 피아노, 아코디언, 마림바, 첼로로 연주되는 「꽃의 왈츠」, 「내 영혼 바람되어」, 「사랑, 그렇게 보내네」, 「백학」 등 다양한 곡을 감상할 수 있다.
앞으로도 붉은오름자연휴양림에서는 6월과 9월 마지막 주 토요일,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는 5월, 7월, 8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숲속힐링음악회를 개최한다.
또한 호근치유마을 주민들의 정성이 담긴 웰빙 차롱치유밥상 도시락을 3일 전까지 예약하면 당일 제공받을 수 있다.
※ 숲속힐링음악회 · 차롱치유도시락 예약 관련 문의 전화 064-760-30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