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제주추사관, ‘장무상망(長毋相忘)’ 특별기획전
[전시]제주추사관, ‘장무상망(長毋相忘)’ 특별기획전
by 제주교차로 2018.05.11

제주추사관 개관 8주년 기념 ‘장무상망(長毋相忘)’ 특별기획전 열려
5월 12일(토) ~ 8월 12일(일), 도내․외 추사작품 ‘한 눈에’ 40여점 전시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창조)에서는 제주추사관 개관 8주년 기념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12일 14시를 개막으로 8월 12일 까지 제주추사관 전시실에서 ‘장무상망(長毋相忘)’이라는 주제로 3개월간 열릴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2010년 5월 13일 개관한 이래 올해 들어 8년째 되는 해로써 도내․외 5개 관련기관 소장유물을 대여하여 추사작품을 한눈에 살펴볼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제1 전시실에는 추사의 가문 작품, 제2 전시실에는 추사의 제주유배생활 작품, 제3 전시실에는 추사를 사랑하는 이들로 구성했다.
5월 12일(토) ~ 8월 12일(일), 도내․외 추사작품 ‘한 눈에’ 40여점 전시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창조)에서는 제주추사관 개관 8주년 기념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12일 14시를 개막으로 8월 12일 까지 제주추사관 전시실에서 ‘장무상망(長毋相忘)’이라는 주제로 3개월간 열릴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2010년 5월 13일 개관한 이래 올해 들어 8년째 되는 해로써 도내․외 5개 관련기관 소장유물을 대여하여 추사작품을 한눈에 살펴볼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제1 전시실에는 추사의 가문 작품, 제2 전시실에는 추사의 제주유배생활 작품, 제3 전시실에는 추사를 사랑하는 이들로 구성했다.

이번 전시는 추사(秋史) 김정희 선생께서 조선시대 1840년부터 8년 3개월 동안 제주 유배생활을 하면서 국보 제180호 세한도(歲寒圖) 탄생과 추사체 완성으로 큰 업적을 남기셨고 현 세대와 미래 세대에게 추사 선생을 잊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
이번 전시는 도내․외 추사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삶과 학문을 재조명하고 세한도(歲寒圖) 그림 속 소나무, 잣나무처럼 현 세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 또는 의미를 통찰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는 도내․외 추사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삶과 학문을 재조명하고 세한도(歲寒圖) 그림 속 소나무, 잣나무처럼 현 세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 또는 의미를 통찰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