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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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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호국보훈의 달, 제주아트센터 기획초청 창작발레 공연

[공연]호국보훈의 달, 제주아트센터 기획초청 창작발레 공연

by 제주교차로 2018.06.07

6월 22일 오후7시30분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 공연 개최해
제주아트센터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원사업에 선정된 우수 프로그램으로 창작발레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은 국립발레단의 지도위원 겸 상임안무가로 활동했던 문병남 감독의 연출로, 독립운동가 안중근 장군의 삶을 창작발레로 제작한 작품이다.

안중근 역에 윤전일 발레리노가 출연하고, 안중근 아내 역에 김지안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안중근 어머니역에 제주시티발레단 김길리 단장이 출연한다.

이 작품은, 2015년 광복70주년을 기념하며 기획 제작된 작품으로, 지속적으로 이를 수정·보완해 우리나라 대표 발레레퍼토리로 구축하고자 기획했다.

공연은 오는 6월 22일 오후 7시 30분에 개최되며, 1층 15,000원 2층 10,000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입장이 가능하다.

입장권 예매는 6월 1일부터 전화예매(☎728-1509)와 제주아트센터홈페이지(http://arts.jejusi.go.kr)에서 가능하고, 전석 지정좌석제이다.

제주4.3유족, 노인, 다자녀가족 등은 50%, 문화사랑회원 및 20인 이상 단체 등은 30%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2018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지원사업 선정 우수작품으로, 소외계층(노인, 군인, 차상위계층 등)은 신청서를 제출하면 무료관람 기회가 제공된다.

문의)제주아트센터 728-8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