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제7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 개최
[행사]제7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 개최
by 제주교차로 2018.07.09

7월 10일, 유공자 표창 및 다양한 홍보·체험부스 운영
제주특별자치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회장 서석주)는 오는 7월 10일 오후 1시 제주특별자치도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구성단체 및 시민단체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 를 개최한다.
인구의 날은 「저출산·고령사회 기본법」에 의해 매년 7월 11일이 정식 기념일로 지정되어 올해 7회째를 맞이하고 있고, 제주에서도 매년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출산율 저하와 인구절벽 등 인구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식전행사와 기념식 및 각종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식전행사에는 제주나나어린이집(원장 임찬선) 원아들 30명이 “제주 사람들은 영 살암수다”라는 주제로 제주어 소리극 공연을 진행하고, 기념식에서는 출산장려 유공 개인 및 단체에게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패가 수여된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친환경 비누만들기 체험(제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 실팔찌 만들기(제주YWCA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한방난임 무료진료 상담(제주특별자치도 한의사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오무순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인구절벽을 맞이한 이 시점에 이번 행사를 통해 도민 모두가 인구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소통하는 시간이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사회적 역량이 모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회장 서석주)는 오는 7월 10일 오후 1시 제주특별자치도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구성단체 및 시민단체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 를 개최한다.
인구의 날은 「저출산·고령사회 기본법」에 의해 매년 7월 11일이 정식 기념일로 지정되어 올해 7회째를 맞이하고 있고, 제주에서도 매년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출산율 저하와 인구절벽 등 인구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식전행사와 기념식 및 각종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식전행사에는 제주나나어린이집(원장 임찬선) 원아들 30명이 “제주 사람들은 영 살암수다”라는 주제로 제주어 소리극 공연을 진행하고, 기념식에서는 출산장려 유공 개인 및 단체에게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패가 수여된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친환경 비누만들기 체험(제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 실팔찌 만들기(제주YWCA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한방난임 무료진료 상담(제주특별자치도 한의사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오무순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인구절벽을 맞이한 이 시점에 이번 행사를 통해 도민 모두가 인구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소통하는 시간이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사회적 역량이 모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