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가족뮤지컬 ‘헨젤과 그레텔’
[공연]가족뮤지컬 ‘헨젤과 그레텔’
by 제주교차로 2018.07.30

8월 15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서 공연
온가족이 함께 하는 라이브 감성뮤지컬 <헨젤과 그레텔>(극단 가족 제작)이 8월 15일(오전 11시, 14시, 16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작품으로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두 어린 남매가 가정에서 사랑의 존재가 아닌 하나의 소유물로 취급받고 숲속에 버려지지만 힘겨운 상황을 지혜와 용기로 헤쳐나가는 과정을 가족뮤지컬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누구나 알고 있는 예쁜 과자집에 마녀가 살고 있다는 사실은 어린이들에게 충격이다. 착한 약자가 나쁜 강자에게 승리하고 조약돌로 집을 찾아온다는 헨젤과 그레텔은 그래서 더욱 통쾌한 내용이다.
본 작품에는 예쁜 발레리나가 등장하고 아름다운 음악과 신나는 율동, 숲속을 무대로 한 동물 친구들의 다양한 캐릭터 등 볼거리와 즐거움이 있는 공연이다.
가족뮤지컬 <헨젤과 그레텔>은 그림형제의 원작을 개작한 리틀로얄시어터의 헨젤과 그레텔은 새엄마와의 갈등, 아이들과 음식의 문제를 우화적으로 쉽게 다루고, 아이들이 동물과 어떻게 놀고 대화하며 숲 속에서 자연을 어떻게 접하는가에 대한 문제의식을 통해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배우도록 구성됐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인내와 용기를 갖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착하게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가족, 이웃, 자연을 사랑하는 방법을 이해시키고 지혜롭게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어린이들이 스스로 생각해보고 터득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아이와 어린이 함께 보고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제작한 작품이다.
▲ 관람료: 현장 3만원(사전예약시 15,000원)
▲ 공연문의 010-6501-7469
온가족이 함께 하는 라이브 감성뮤지컬 <헨젤과 그레텔>(극단 가족 제작)이 8월 15일(오전 11시, 14시, 16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작품으로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두 어린 남매가 가정에서 사랑의 존재가 아닌 하나의 소유물로 취급받고 숲속에 버려지지만 힘겨운 상황을 지혜와 용기로 헤쳐나가는 과정을 가족뮤지컬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누구나 알고 있는 예쁜 과자집에 마녀가 살고 있다는 사실은 어린이들에게 충격이다. 착한 약자가 나쁜 강자에게 승리하고 조약돌로 집을 찾아온다는 헨젤과 그레텔은 그래서 더욱 통쾌한 내용이다.
본 작품에는 예쁜 발레리나가 등장하고 아름다운 음악과 신나는 율동, 숲속을 무대로 한 동물 친구들의 다양한 캐릭터 등 볼거리와 즐거움이 있는 공연이다.
가족뮤지컬 <헨젤과 그레텔>은 그림형제의 원작을 개작한 리틀로얄시어터의 헨젤과 그레텔은 새엄마와의 갈등, 아이들과 음식의 문제를 우화적으로 쉽게 다루고, 아이들이 동물과 어떻게 놀고 대화하며 숲 속에서 자연을 어떻게 접하는가에 대한 문제의식을 통해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배우도록 구성됐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인내와 용기를 갖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착하게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가족, 이웃, 자연을 사랑하는 방법을 이해시키고 지혜롭게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어린이들이 스스로 생각해보고 터득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아이와 어린이 함께 보고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제작한 작품이다.
▲ 관람료: 현장 3만원(사전예약시 15,000원)
▲ 공연문의 010-6501-7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