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5일까지 제주현대미술관서 개최

‘제주힐링아트페스티벌2018 :섬의노래’가 8월 3일부터 5일까지 제주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제주힐링아트페스티벌2018 :섬의노래’는 자연과 예술의 상생정신을 담은 페스티벌로 ‘사람들과 섬, 그리고 예술’을 주제로 아날로그적 소재와 디지털 기술을 결합하여 보다 공감각적이고 현대적으로 제주의 자연과 사람들의 인연을 되새기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한다.

축제기간 동안에는 오감을 만족시키는 ‘전시형공연-Being Touched2’와 ‘어린이아트워크숍-별별이의 신화 속 이야기’, ‘관객참여형 감성 치유 프로젝트-당신은 지금 바비레따에 살고있군요‘가 진행돼 사람과 예술,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푸르른 힐링의 자리를 제공한다.

축제가 끝난 후 8월 3일부터 9월 2일까지 한 달 간 진행되는 기획 전시 ‘섬의 노래’는 자연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제주 섬의 이야기들을 공간적 설치미술로 담아낸 전시로 자연이 주는 삶의 지혜 한 조각을 현대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 상세정보 및 예약문의 https://www.kpad.co.kr/blank-4 공연담당자 010 3088 8754

○ 제주힐링아트페스티벌2018 : 섬의 노래
○ 일자 2018.08.03 ~ 2018.08.05
○ 장소 제주현대미술관
○ 주최 제주현대미술관
○ 주관 (사)전통예술공연개발원 마로
○ 문의 064-710-7807
○ 참여 (사)전통예술공연개발원마로, 춤추는여자들 ,송해인, 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