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제주, 아시아를 그리다’展
[전시]‘제주, 아시아를 그리다’展
by 제주교차로 2018.08.02

제2회 한·중 작가 교류전, 8월3일부터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에서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창조)는 (사)아시아예술경영협회(이사장 박철희)와 함께 8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제주시 조천읍 거문오름 소재)에서 2회 한·중 작가 교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중 작가 교류전은 세계자연유산 등재 11주년 및 한·중 수교 26주년을 기념하여 「제주, 아시아를 그리다」를 주제로 기획되었으며, 전시 오프닝 행사는 전시 첫 날인 8월 3일(금) 16시에 한․중 작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시작품 설명회 등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과 중국의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12명의 대작(50호~300호) 12점과 조형물 1점이 전시되며, 동아시아 현대 미술의 위상과 수준을 확인 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한국에서는 팝아트의 대표주자 김동유, 홍경택 작가, 중앙대학교 양태근, 이길우 교수, 덕성여대 임택 교수, 가천대 김근중 교수, 제주출신 고광표 작가가 참가하며, 중국에서는 중국 현대미술의 냉소적 사실주의를 대표하는 쩌춘야, 중국 사진계의 거장 왕칭송, 유리 인간 시리즈를 통해 생명과 사랑을 표현한 우밍중, 중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펑정지에, 전 세계 예술영화감독 10인에 선정된 쥐안치 등이 참여하여 자연, 선, 색, 그리고 인간을 표현하는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창조)는 (사)아시아예술경영협회(이사장 박철희)와 함께 8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제주시 조천읍 거문오름 소재)에서 2회 한·중 작가 교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중 작가 교류전은 세계자연유산 등재 11주년 및 한·중 수교 26주년을 기념하여 「제주, 아시아를 그리다」를 주제로 기획되었으며, 전시 오프닝 행사는 전시 첫 날인 8월 3일(금) 16시에 한․중 작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시작품 설명회 등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과 중국의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12명의 대작(50호~300호) 12점과 조형물 1점이 전시되며, 동아시아 현대 미술의 위상과 수준을 확인 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한국에서는 팝아트의 대표주자 김동유, 홍경택 작가, 중앙대학교 양태근, 이길우 교수, 덕성여대 임택 교수, 가천대 김근중 교수, 제주출신 고광표 작가가 참가하며, 중국에서는 중국 현대미술의 냉소적 사실주의를 대표하는 쩌춘야, 중국 사진계의 거장 왕칭송, 유리 인간 시리즈를 통해 생명과 사랑을 표현한 우밍중, 중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펑정지에, 전 세계 예술영화감독 10인에 선정된 쥐안치 등이 참여하여 자연, 선, 색, 그리고 인간을 표현하는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중국작가 : 쩌춘야, 왕칭송, 우밍중, 펑정지에, 쥐안치(상단 좌측부터)
-한국작가 : 김동유, 홍경택, 김근중, 양태근, 이길우, 임택, 고광표(하단 좌측부터)
-한국작가 : 김동유, 홍경택, 김근중, 양태근, 이길우, 임택, 고광표(하단 좌측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