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창작뮤지컬 ‘빨래-제주’
[공연]창작뮤지컬 ‘빨래-제주’
by 제주교차로 2018.08.07

8월 18일(토)부터 8월 19일(일) 제주한라아트홀
창작뮤지컬 ‘빨래’가 8월 18일(토)부터 8월 19일(일)까지 제주한라아트홀에서 공연된다.
‘빨래’는 2005년 초연 이후, 12년 넘게 사랑받아온 창작뮤지컬로 2012년, 2015년 일본 무대 진출에 이어 2016년 한국 배우와 한국어 대사로 중국 초청 공연이 진행됐으며 2017년 하반기에 정식 라이선스 공연을 개최하며 중국 배우와 중국어 대사로 ‘빨래’를 선보였다.
뮤지컬 ‘빨래’는 올해 하반기에도 라이선스 공연을 계획하며 중국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국가와 문화의 장벽을 뛰어넘어 모두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로 거듭날 예정이다.
서울에서도 하늘과 맞닿은 작은 동네, 새로 이사 온 27살의 나영은 빨래를 널러 올라간 옥상에서 이웃집 몽골 청년 ‘솔롱고’를 만난다. 어색한 첫 인사 후 두 사람은 바람에 날려 넘어간 빨래로 인해 조금씩 가까워진다. 어느날 나영은 동료 언니를 부당하게 해고하려는 서점 사장의 횡포에 맞서다 자신도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 상심에 빠져 술에 취한 나영과 술롱고는 우연히 골목에서 만나고 그들은 취객의 시비에 휘말리게 되는데….
창작뮤지컬 ‘빨래’가 8월 18일(토)부터 8월 19일(일)까지 제주한라아트홀에서 공연된다.
‘빨래’는 2005년 초연 이후, 12년 넘게 사랑받아온 창작뮤지컬로 2012년, 2015년 일본 무대 진출에 이어 2016년 한국 배우와 한국어 대사로 중국 초청 공연이 진행됐으며 2017년 하반기에 정식 라이선스 공연을 개최하며 중국 배우와 중국어 대사로 ‘빨래’를 선보였다.
뮤지컬 ‘빨래’는 올해 하반기에도 라이선스 공연을 계획하며 중국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국가와 문화의 장벽을 뛰어넘어 모두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로 거듭날 예정이다.
서울에서도 하늘과 맞닿은 작은 동네, 새로 이사 온 27살의 나영은 빨래를 널러 올라간 옥상에서 이웃집 몽골 청년 ‘솔롱고’를 만난다. 어색한 첫 인사 후 두 사람은 바람에 날려 넘어간 빨래로 인해 조금씩 가까워진다. 어느날 나영은 동료 언니를 부당하게 해고하려는 서점 사장의 횡포에 맞서다 자신도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 상심에 빠져 술에 취한 나영과 술롱고는 우연히 골목에서 만나고 그들은 취객의 시비에 휘말리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