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비주얼음악극-달의노래'
[공연]'비주얼음악극-달의노래'
by 제주교차로 2018.08.13

8월 18일(토) 저녁 7시 30분 김정문화회관
제주의 태초 세상이야기를 담은 제주신화 '천지왕본풀이' 속 달 이야기를 그린 <비주얼음악극-달의노래>((사)전통예술공연개발원 마로)가 8월 18일(토) 저녁 7시 30분 김정문화회관에서 공연된다.
《네이처(Nature)》 잡지의 2011년도 기사에는 수천만 년 전 지구는 두 개의 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오늘날의 달은 두 개의 달이 충돌한 결과라는 학설을 담고 있다. 이는 놀랍게도 제주 천지개벽신화 ‘천지왕본풀이’의 두 개의 달 이야기와 흡사하다.
<비주얼음악극-달의노래>는 제주의 개벽신화라고 불리우는 ‘천지왕본풀이’속 달의 이야기를 음악극과 비쥬얼무대연출의 접목으로 새롭게 해석했다.
제주큰굿보존회 회장인 서순실 심방의 지도와 조언아래 제주의 장구 예인 오유정이 천지왕본풀이 속 달 이야기와 음악극의 흥미로운 만남을 시도했다.
징과 아쟁, 대북과 장구, 소리가 어우러지는 협연은 춤과 비쥬얼 적으로 디자인된 무대와 함께하며 태초의 달의 이야기를 새로운 시선으로 보게 한다.
또한 음악과 미디어파사드가 만들어낸 가상의 시공간을 통해 제주개벽신화의 신비로움을 살려 표현했다.
■ 기획 양호성 연출 오유정 음악감독 신은오 안무 박수현 무대감독 장문선
■ 미디어디자인 및 비쥬얼 아트 제작 인스컴퍼니
■ 공연자 양호성 오유정 신은오 오승진 고한올 신용화 박수현
제주의 태초 세상이야기를 담은 제주신화 '천지왕본풀이' 속 달 이야기를 그린 <비주얼음악극-달의노래>((사)전통예술공연개발원 마로)가 8월 18일(토) 저녁 7시 30분 김정문화회관에서 공연된다.
《네이처(Nature)》 잡지의 2011년도 기사에는 수천만 년 전 지구는 두 개의 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오늘날의 달은 두 개의 달이 충돌한 결과라는 학설을 담고 있다. 이는 놀랍게도 제주 천지개벽신화 ‘천지왕본풀이’의 두 개의 달 이야기와 흡사하다.
<비주얼음악극-달의노래>는 제주의 개벽신화라고 불리우는 ‘천지왕본풀이’속 달의 이야기를 음악극과 비쥬얼무대연출의 접목으로 새롭게 해석했다.
제주큰굿보존회 회장인 서순실 심방의 지도와 조언아래 제주의 장구 예인 오유정이 천지왕본풀이 속 달 이야기와 음악극의 흥미로운 만남을 시도했다.
징과 아쟁, 대북과 장구, 소리가 어우러지는 협연은 춤과 비쥬얼 적으로 디자인된 무대와 함께하며 태초의 달의 이야기를 새로운 시선으로 보게 한다.
또한 음악과 미디어파사드가 만들어낸 가상의 시공간을 통해 제주개벽신화의 신비로움을 살려 표현했다.
■ 기획 양호성 연출 오유정 음악감독 신은오 안무 박수현 무대감독 장문선
■ 미디어디자인 및 비쥬얼 아트 제작 인스컴퍼니
■ 공연자 양호성 오유정 신은오 오승진 고한올 신용화 박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