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SAC ON SCREEN ‘어린이 연극 피노키오’
[공연]SAC ON SCREEN ‘어린이 연극 피노키오’
by 제주교차로 2018.08.23

8월 29일 수요일 저녁 7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에서는 8월 기획영상으로 서울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진행되는 <어린이 연극 - 피노키오> 공연을 8월 29일 수요일 저녁 7시 라이브 중계 상영한다.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는 피노키오 이야기로 잘 알려진 카를로 콜로디의 원작 <피노키오>의 철학적 대사와 캐릭터들을 최대한 살려 각색하였으며, 인형극단 무수비좌의 8명의 일본 단원들이 한국어 대사와 노래를 연습해 신나는 노래와 춤, 화려한 마임과 서커스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며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나무인형, 피노키오의 모험과 성장 스토리를 다양한 형식의 인형들과 다채로운 볼거리로 표현한다.
일본 인형극단 무수비좌(1967~)는 나고야에 있는 극단으로, 50년 역사를 지닌 일본 최고의 인형극단 중 하나이다. ‘무수비’는 매듭이라는 뜻으로 ‘사람과 사람’, ‘어른과 어린이’, ‘마음과 마음’을 연결한다는 의미이다. 42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인형극단 무수비좌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관객 대상에 맞춰 다양한 공연을 제작해 왔으며, 연간 1,200회 이상 공연할 정도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공연 영상 상영은 2018 예술의 전당 공연 영상화 사업 SAC On Screen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8월 29일 수요일 저녁 7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선착순 무료(5세이상 관람가)로 진행된다. 관람문의)760-3365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에서는 8월 기획영상으로 서울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진행되는 <어린이 연극 - 피노키오> 공연을 8월 29일 수요일 저녁 7시 라이브 중계 상영한다.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는 피노키오 이야기로 잘 알려진 카를로 콜로디의 원작 <피노키오>의 철학적 대사와 캐릭터들을 최대한 살려 각색하였으며, 인형극단 무수비좌의 8명의 일본 단원들이 한국어 대사와 노래를 연습해 신나는 노래와 춤, 화려한 마임과 서커스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며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나무인형, 피노키오의 모험과 성장 스토리를 다양한 형식의 인형들과 다채로운 볼거리로 표현한다.
일본 인형극단 무수비좌(1967~)는 나고야에 있는 극단으로, 50년 역사를 지닌 일본 최고의 인형극단 중 하나이다. ‘무수비’는 매듭이라는 뜻으로 ‘사람과 사람’, ‘어른과 어린이’, ‘마음과 마음’을 연결한다는 의미이다. 42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인형극단 무수비좌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관객 대상에 맞춰 다양한 공연을 제작해 왔으며, 연간 1,200회 이상 공연할 정도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공연 영상 상영은 2018 예술의 전당 공연 영상화 사업 SAC On Screen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8월 29일 수요일 저녁 7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선착순 무료(5세이상 관람가)로 진행된다. 관람문의)760-3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