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2018 제주독서문화대전 ‘글의 곶자왈’
[행사]2018 제주독서문화대전 ‘글의 곶자왈’
by 제주교차로 2018.10.04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신산공원과 문예회관 소극장
오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신산공원과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2018제주독서문화대전이 개최된다. 제주시(시장 고희범)가 주최하고 제주독서문화대전추진위원회(위원장 장영주)가 주관하는 2018제주독서문화대전은‘책으로 가득한 섬, 제주’라는 슬로건 아래 ‘글의 곶자왈’을 주제로 3일간 펼쳐진다.
이번 독서문화대전에는 도내 공공도서관 21개소, 작은도서관 23개소를 비롯해 지역서점 동네책방, 지역출판사, 독서동아리 등 도내 독서관련 135개 기관·단체 대다수가 참여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책을 통해 소통하고 독서문화 활성화로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행복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개최하는 독서문화대전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도민은 물론 제주를 찾은 관광객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책과 이야기가 있는 이번 독서문화대전의 핵심 프로그램으로‘읽다, 쓰다, 만들다, 팔다, 잇다’라는 다섯가지 테마로 독자와 작가, 서점, 출판사, 도서관이 함께하는‘글의 곶자왈’을 형상화한 주제관 운영과 함께 제주어, 제주설화, 4.3, 제주바다, 제주올레, 제주를 품은 글·그림·사진 등 제주의 정체성을 담은 제주책관을 운영하며, 차를 마시며 작가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숲 속의 돌담카페’와 사서가 추천하는 도서 100선을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학술토론으로 ‘도서관에서 미래를 찾다’라는 기조아래 ‘지역출판의 뿌리는 어디서 찾아야하는가. 도서관·서점·책방의 상생의 길은 무엇인가’ 주제로 한 포럼이 진행된다.
곶자왈 낭독, 작가와의 만남, 그림책 음악회, 그림자극 등 책이 있는 공연과 함께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까지 참가하는 ‘책과의 한판 승부, 울려라 골든벨’ 퀴즈경연도 펼쳐지며, 버스 도서관에서 책읽기와 동화구연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도서관 연계프로그램으로 올해 제주시 책으로 선정된 ‘언어의 온도’와 후보도서‘여덟 단어’독서감상과 토론을 통해 독서문화를 활성화하는‘책 숲 동아리들의 수다방’도 운영된다.
이처럼 2018제주독서문화대전은 ‘책 섬, 제주 북 콘서트와 글의 곶자왈 주제관, 전시체험, 포럼, 책이 있는 공연과 강연·경연, 독서동아리 프로그램, 정체성 있는 제주책관 및 돌담카페 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신산공원과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2018제주독서문화대전이 개최된다. 제주시(시장 고희범)가 주최하고 제주독서문화대전추진위원회(위원장 장영주)가 주관하는 2018제주독서문화대전은‘책으로 가득한 섬, 제주’라는 슬로건 아래 ‘글의 곶자왈’을 주제로 3일간 펼쳐진다.
이번 독서문화대전에는 도내 공공도서관 21개소, 작은도서관 23개소를 비롯해 지역서점 동네책방, 지역출판사, 독서동아리 등 도내 독서관련 135개 기관·단체 대다수가 참여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책을 통해 소통하고 독서문화 활성화로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행복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개최하는 독서문화대전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도민은 물론 제주를 찾은 관광객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책과 이야기가 있는 이번 독서문화대전의 핵심 프로그램으로‘읽다, 쓰다, 만들다, 팔다, 잇다’라는 다섯가지 테마로 독자와 작가, 서점, 출판사, 도서관이 함께하는‘글의 곶자왈’을 형상화한 주제관 운영과 함께 제주어, 제주설화, 4.3, 제주바다, 제주올레, 제주를 품은 글·그림·사진 등 제주의 정체성을 담은 제주책관을 운영하며, 차를 마시며 작가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숲 속의 돌담카페’와 사서가 추천하는 도서 100선을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학술토론으로 ‘도서관에서 미래를 찾다’라는 기조아래 ‘지역출판의 뿌리는 어디서 찾아야하는가. 도서관·서점·책방의 상생의 길은 무엇인가’ 주제로 한 포럼이 진행된다.
곶자왈 낭독, 작가와의 만남, 그림책 음악회, 그림자극 등 책이 있는 공연과 함께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까지 참가하는 ‘책과의 한판 승부, 울려라 골든벨’ 퀴즈경연도 펼쳐지며, 버스 도서관에서 책읽기와 동화구연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도서관 연계프로그램으로 올해 제주시 책으로 선정된 ‘언어의 온도’와 후보도서‘여덟 단어’독서감상과 토론을 통해 독서문화를 활성화하는‘책 숲 동아리들의 수다방’도 운영된다.
이처럼 2018제주독서문화대전은 ‘책 섬, 제주 북 콘서트와 글의 곶자왈 주제관, 전시체험, 포럼, 책이 있는 공연과 강연·경연, 독서동아리 프로그램, 정체성 있는 제주책관 및 돌담카페 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