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제주도민과 함께하는 ‘대한민국해군 호국음악회’ 개최
[행사]제주도민과 함께하는 ‘대한민국해군 호국음악회’ 개최
by 제주교차로 2018.10.04

-10월 8일(월) 저녁 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
-해군군악대/홍보단, 서귀포청소년오케스트라, 초청가수 등 공연진 150여 명 참가, 관람 희망자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선착순)
해군은 10월 8일 오후 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강당에서 「대한민국해군 호국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한민국해군 호국음악회」는 세계 해군의 축제인 2018 국제관함식(10.10 ~ 14 / 제주민군복합항)을 계기로 제주도민들에게 선보이는 첫 문화공연이다. 공연에는 대한민국해군 군악대·의장대와 홍보단, 소프라노 유성녀, 베이스 한혜열 및 서귀포청소년오케스트라 등 제주도내 공연진이 함께 참가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서귀포시 초·중·고학생들로 구성된 서귀포청소년오케스트라(지휘 이정석)의 ‘Pump and Circumstance Marches(위풍당당 행진곡)’과 ‘New World Symphony 4mvt(신세계교양곡 4악장)’으로 시작된다. 이어 대한민국 해군 군악대(지휘 중령 조동민)는 명량대첩을 기리기 위해 해군 군악대가 편곡한 대표곡인 ‘명량’, 영화 Rocky의 OST인 ‘Gonna Fly Now’, ‘Prince of Jeju’ 등을 연주한다. 연주곡 ‘명량’과 'Prince of Jeju'는 제주지역 무용단 ‘한정수 Dance Company'가 함께 협연해 민·군화합의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다.
또한 베이스 한혜열, 소프라노 유성녀 등 초청가수들과 해군군악대가 함께하는 ‘성악 협연’ 공연, 해군 비보이팀의 비트박스/팝핀 퍼포먼스, 해군 ‘블루스틱스’와 ‘해군국악대’의 퓨전타악배틀, 해군 성악병들로 구성된 ‘네이비 싱어즈’의 노래 등 다양한 공연들을 무대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대한민국해군 호국음악회」는 무료공연으로 해군은 전사자 유가족, 참전·보훈용사 및 보훈단체 등을 위한 지정석을 제외하고 나머지 좌석들은 별도의 입장권 없이 선착순으로 일반 국민들에게 제공한다.
한편, 대한민국해군은 이번 국제관함식 기간 중 주말인 10월 12일(금) 부터 14일(일)까지 세계 해군과 함께하는 「국민 초청 문화행사(World Navy Weekend)」를 준비한다. 12일(금) 오후부터 14일(일)에는 제주민군복합항을 개방하고, 기지 내에서 국내외 함정견학, 프린지공연, 체험홍보부스 등을 운영한다. 또한, 12일(금) 저녁에는 Navy문인클럽과 함께하는 ‘함상문학제’, 13일(토) 오전 10시에는 초등학생·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해군과 함께하는 ‘제주사랑 바다사랑 문예제’가 열린다. 13일(토) 19시에는 제주월드컵경기장(서귀포시 소재)에서 국제관함식 기념 ‘세계 해군과 한류콘서트’ 가 열린다. 행사에는 참가국 군악대의 마칭퍼레이드, 비보이 공연에 이어 악동뮤지션, 틴탑, 나인뮤지스, 마르멜로, 페이버릿 등 K-POP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자세한 사항은 해군 홈페이지(www.navy.mil.kr)이나 2018 국제관함식 홈페이지(ifr2018.navy.mi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군군악대/홍보단, 서귀포청소년오케스트라, 초청가수 등 공연진 150여 명 참가, 관람 희망자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선착순)
해군은 10월 8일 오후 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강당에서 「대한민국해군 호국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한민국해군 호국음악회」는 세계 해군의 축제인 2018 국제관함식(10.10 ~ 14 / 제주민군복합항)을 계기로 제주도민들에게 선보이는 첫 문화공연이다. 공연에는 대한민국해군 군악대·의장대와 홍보단, 소프라노 유성녀, 베이스 한혜열 및 서귀포청소년오케스트라 등 제주도내 공연진이 함께 참가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서귀포시 초·중·고학생들로 구성된 서귀포청소년오케스트라(지휘 이정석)의 ‘Pump and Circumstance Marches(위풍당당 행진곡)’과 ‘New World Symphony 4mvt(신세계교양곡 4악장)’으로 시작된다. 이어 대한민국 해군 군악대(지휘 중령 조동민)는 명량대첩을 기리기 위해 해군 군악대가 편곡한 대표곡인 ‘명량’, 영화 Rocky의 OST인 ‘Gonna Fly Now’, ‘Prince of Jeju’ 등을 연주한다. 연주곡 ‘명량’과 'Prince of Jeju'는 제주지역 무용단 ‘한정수 Dance Company'가 함께 협연해 민·군화합의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다.
또한 베이스 한혜열, 소프라노 유성녀 등 초청가수들과 해군군악대가 함께하는 ‘성악 협연’ 공연, 해군 비보이팀의 비트박스/팝핀 퍼포먼스, 해군 ‘블루스틱스’와 ‘해군국악대’의 퓨전타악배틀, 해군 성악병들로 구성된 ‘네이비 싱어즈’의 노래 등 다양한 공연들을 무대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대한민국해군 호국음악회」는 무료공연으로 해군은 전사자 유가족, 참전·보훈용사 및 보훈단체 등을 위한 지정석을 제외하고 나머지 좌석들은 별도의 입장권 없이 선착순으로 일반 국민들에게 제공한다.
한편, 대한민국해군은 이번 국제관함식 기간 중 주말인 10월 12일(금) 부터 14일(일)까지 세계 해군과 함께하는 「국민 초청 문화행사(World Navy Weekend)」를 준비한다. 12일(금) 오후부터 14일(일)에는 제주민군복합항을 개방하고, 기지 내에서 국내외 함정견학, 프린지공연, 체험홍보부스 등을 운영한다. 또한, 12일(금) 저녁에는 Navy문인클럽과 함께하는 ‘함상문학제’, 13일(토) 오전 10시에는 초등학생·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해군과 함께하는 ‘제주사랑 바다사랑 문예제’가 열린다. 13일(토) 19시에는 제주월드컵경기장(서귀포시 소재)에서 국제관함식 기념 ‘세계 해군과 한류콘서트’ 가 열린다. 행사에는 참가국 군악대의 마칭퍼레이드, 비보이 공연에 이어 악동뮤지션, 틴탑, 나인뮤지스, 마르멜로, 페이버릿 등 K-POP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자세한 사항은 해군 홈페이지(www.navy.mil.kr)이나 2018 국제관함식 홈페이지(ifr2018.navy.mi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