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제주도 가을밤을 즐기자 ‘제주모관야행’
[행사]제주도 가을밤을 즐기자 ‘제주모관야행’
by 제주교차로 2018.10.12

10월 18일(목)~21일(일) 제주목관아 및 관덕정 일원
아름답게 빛나는 제주도의 가을밤, 특별한 달빛산책 ‘제주모관야행’ 행사가 10월 18일(목)부터 10월 21일(일)까지 제주목관아 및 관덕정 일원에서 개최된다.
문화재청과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제주시 모관(원도심)에 산재한 국가·지방문화재를 야간 문화관광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한 공연프로그램, 야간 역사문화투어프로그램, 체험프로그램, 야간전시관람프로그램 등 야간 문화프로그램으로 기획 및 구성됐다. 메인 행사장인 ‘제주목관아’는 제주지방 통치의 중심지이자 역사의 숨결이 살아있는 장소이다.
이번 행사는 제주도의 밤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방문객을 기다린다. 메인 행사장인 제주목관아의 전통 건축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야사(해설을 통해 전개되는 목관아 내 역사 스토리극, 5개 장소에서 진행 예정) 프로그램과 연결된 조명이 설치돼 큰 볼거리를 제공한다. 메인거리(관덕정~제주중앙지하상가 입구)에 야행 분위기 조성을 위한 조명이 설치되며, 제주목관아와 관덕정, 향사당 등이 야간 개장된다. 제주성지 터를 중심으로 한 원도심 옛길투어가 진행되며, 제주문화재를 소개하는 거리 사진 전시회가 마련된다.
이밖에도 야간 공연이 밤 정취의 흥을 더욱 돋운다. 향사당에서 음악회가 개최되며, 조선시대 한글소설 ‘배비장전’의 실제무대인 목관아에서 창작판소리극, 삼도3동 민속보존회 풍물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체험부스와 먹거리가 행사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아름답게 빛나는 제주도의 가을밤, 특별한 달빛산책 ‘제주모관야행’ 행사가 10월 18일(목)부터 10월 21일(일)까지 제주목관아 및 관덕정 일원에서 개최된다.
문화재청과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제주시 모관(원도심)에 산재한 국가·지방문화재를 야간 문화관광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한 공연프로그램, 야간 역사문화투어프로그램, 체험프로그램, 야간전시관람프로그램 등 야간 문화프로그램으로 기획 및 구성됐다. 메인 행사장인 ‘제주목관아’는 제주지방 통치의 중심지이자 역사의 숨결이 살아있는 장소이다.
이번 행사는 제주도의 밤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방문객을 기다린다. 메인 행사장인 제주목관아의 전통 건축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야사(해설을 통해 전개되는 목관아 내 역사 스토리극, 5개 장소에서 진행 예정) 프로그램과 연결된 조명이 설치돼 큰 볼거리를 제공한다. 메인거리(관덕정~제주중앙지하상가 입구)에 야행 분위기 조성을 위한 조명이 설치되며, 제주목관아와 관덕정, 향사당 등이 야간 개장된다. 제주성지 터를 중심으로 한 원도심 옛길투어가 진행되며, 제주문화재를 소개하는 거리 사진 전시회가 마련된다.
이밖에도 야간 공연이 밤 정취의 흥을 더욱 돋운다. 향사당에서 음악회가 개최되며, 조선시대 한글소설 ‘배비장전’의 실제무대인 목관아에서 창작판소리극, 삼도3동 민속보존회 풍물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체험부스와 먹거리가 행사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