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제주미래비전’ 도민공감 강좌·강연 연이어 개최
[행사]‘제주미래비전’ 도민공감 강좌·강연 연이어 개최
by 제주교차로 2018.11.23
황교익 맛 칼럼리스트 23일 ‘제주음식문화와 청정과 공존’/하상욱 시인 28일 ‘끝이 어딜까, 너의 잠재력’ 대학 강연
제주특별자치도는 황교익 맛 칼럼리스트를 초청해 ‘제주음식문화와 청정과 공존’을 주제로 오는 11월 23일 오후 3시에 kctv제주방송 공개홀에서 석학강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또, 11월 28일에는 하상욱 시인이 ‘끝이 어딜까, 너의 잠재력’이라는 주제로 제주대학교 사회대 강당에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강연을 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황교익 맛 칼럼리스트를 초청해 ‘제주음식문화와 청정과 공존’을 주제로 오는 11월 23일 오후 3시에 kctv제주방송 공개홀에서 석학강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또, 11월 28일에는 하상욱 시인이 ‘끝이 어딜까, 너의 잠재력’이라는 주제로 제주대학교 사회대 강당에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강연을 한다.
황교익 맛 칼럼리스트의 석학강좌는 제주미래비전의 핵심가치인 ‘청정’과 ‘공존’을 다양한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제주의 매력과 제주인의 자긍심 고취와 함께, 제주미래비전에 대한 도민사회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3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kctv제주방송을 통해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는 강좌에서 ‘인간의 식습관의 변화와 미각의 탄생’, ‘맛의 이해’, ‘제주 음식문화와 청정과 공존’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고 도민들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황교익은 대한민국 대표 맛 칼럼니스트 겸 작가로서 ‘황교익의 맛있는 책 세트’, ‘행복한 맛 여행’ 등 저서출간과 함께 tvN의 ‘수요미식회’, ‘어쩌다 어른’등 음식문화와 관련된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하상욱 시인의 ‘끝이 어딜까. 너의 잠재력’이라는 주제 강연은 젊은 세대의 잠재력과 가능성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며, 대학생들과 질문과 답변시간도 마련된다.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는 강좌에서 ‘인간의 식습관의 변화와 미각의 탄생’, ‘맛의 이해’, ‘제주 음식문화와 청정과 공존’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고 도민들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황교익은 대한민국 대표 맛 칼럼니스트 겸 작가로서 ‘황교익의 맛있는 책 세트’, ‘행복한 맛 여행’ 등 저서출간과 함께 tvN의 ‘수요미식회’, ‘어쩌다 어른’등 음식문화와 관련된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하상욱 시인의 ‘끝이 어딜까. 너의 잠재력’이라는 주제 강연은 젊은 세대의 잠재력과 가능성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며, 대학생들과 질문과 답변시간도 마련된다.
하상욱 시인은 ‘서울시’,‘서울시2’시집 출간을 통해 베스트 셀러 작가로서 MBC ‘무한도전’, JTBC ‘비정상회담’ 출연 등 특히 젊은 세대들과 공감하는 방송 출연과 강연활동을 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청정’과 ‘공존’은 제주의 시대정신을 반영하는 것으로 제주의 지속성장을 위해 놓칠 수 없는 미래가치”라며 “내년에도 청정과 공존의 가치에 대한 자연 환경 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국내 유명 인사들을 초청해 제주미래비전의 핵심가치를 도민과 공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청정’과 ‘공존’은 제주의 시대정신을 반영하는 것으로 제주의 지속성장을 위해 놓칠 수 없는 미래가치”라며 “내년에도 청정과 공존의 가치에 대한 자연 환경 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국내 유명 인사들을 초청해 제주미래비전의 핵심가치를 도민과 공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