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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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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도서관에서 펼쳐지는 신비한 마술 세계

[공연]도서관에서 펼쳐지는 신비한 마술 세계

by 제주교차로 2018.11.26

표선도서관(28일), 중앙도서관(29일) 마술사 최영두의 “판타지 매직 마술 쇼”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소장 김숙희) 표선도서관에서는 11월 28일(수) 19시, 중앙도서관에서는 29일(목) 18시에 마술 공연 “판타지 매직 마술 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표선도서관과 중앙도서관이 ‘2018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2018. 3. 5.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공연을 진행하는 최영두 마술사는 16년차 프로 마술사로서 다양한 방송, 공연, 강연, 연출, 기획 등 약 5,000회 이상의 활동 이력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정상급의 마술사이다.

환상적인 일루션 마술과 아름다운 아트버블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된 “판타지 매직 마술 쇼” 공연은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유쾌하고 환상적인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lib.jeju.go.kr) 또는 표선도서관(☏760-3755), 중앙도서관(☏760-3732)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표선도서관과 중앙도서관은 ‘2018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7월에도 “함께 해보는 우리 몸짓 우리 마임” 공연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