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자청비-오름에 부는 바람
[공연]자청비-오름에 부는 바람
by 제주교차로 2018.11.26
12월 7일~8일 오후 7시 30분 제주문예회관대극장
제주특별자치도립무용단 제51회 정기공연 ‘자청비-오름에 부는 바람’이 12월 7일~8일 오후 7시 30분 제주도문예회관에서 공연된다.
‘자청비’는 제주도의 서사무가 ‘세경 본풀이’를 원전으로, 하늘 옥황에서 오곡 씨앗을 들고 내려와 땅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곡식이라는 새로운 식(食)문화를 선사한 농경신이 된 인물이다.
공연 ‘자청비-오름에 부는 바람’은 영웅적 서사구조에서 주체적인 여성상을 찾아가는 자기 초월적인 환상여행을 통해 인간내면의 정신성숙을 그려내며 배움과 경험을 통한 강인한 여성의 선택, 만남의 설레임, 그리움과 기다림, 오해와 연민, 재회의 기쁨, 막막함과 쓸쓸함, 사랑의 결실 등 “내 인생은 나의 것”이라는 생각과 꿈을 이뤄내는 위대한 여성의 자기 초월적인 삶의 내용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
제주특별자치도립무용단 제51회 정기공연 ‘자청비-오름에 부는 바람’이 12월 7일~8일 오후 7시 30분 제주도문예회관에서 공연된다.
‘자청비’는 제주도의 서사무가 ‘세경 본풀이’를 원전으로, 하늘 옥황에서 오곡 씨앗을 들고 내려와 땅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곡식이라는 새로운 식(食)문화를 선사한 농경신이 된 인물이다.
공연 ‘자청비-오름에 부는 바람’은 영웅적 서사구조에서 주체적인 여성상을 찾아가는 자기 초월적인 환상여행을 통해 인간내면의 정신성숙을 그려내며 배움과 경험을 통한 강인한 여성의 선택, 만남의 설레임, 그리움과 기다림, 오해와 연민, 재회의 기쁨, 막막함과 쓸쓸함, 사랑의 결실 등 “내 인생은 나의 것”이라는 생각과 꿈을 이뤄내는 위대한 여성의 자기 초월적인 삶의 내용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