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23일 제주 칠성로 야외특설무대(구 코리아 극장 앞)

제주관광공사가 주최하고 제주문화방송이 주관하는 2018 크리스마스 파티 ‘원도심이 와랑와랑’이 12월 22일~23일까지 이틀간 제주 칠성로 야외특설무대(구 코리아 극장 앞)에서 개최된다.

원도심 문화공간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화려한 라인업으로 눈길을 끈다.

백지영, 에픽하이, 잔나비, 사우스카니발 등 인기 뮤지션이 출연해 12월 밤을 음악으로 채운다. 12월 22일에는 사우스카니발(with 오르께스타), 로맨틱펀치, 백지영, 나플라/루피, 에픽하이가 출연하며, 12월 23일에는 데이브레이크, 이정, 포레스텔라, 펀치, 잔나비, 넉살/딥플로우/이로한이 출연한다.

이번 행사는 공연 뿐 아니라 풍성한 이벤트가 준비될 예정이다. 원도심 문화공간 스탬프 랠리에 참여하면 롱패딩 수령의 기회가 주어지며 칠성로 상점가에서 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 지참시 선착순 1,000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페이스북(www.facebook.com/2018jejuwondosim) 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