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19:30 서귀포예술의전당

2019년 서귀포예술의전당은 1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조윤범의 파워클래식』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파힐벨의 ‘캐논과 지그 D 장조’, 헨델 ‘파사칼리아’, 브람스 ‘헝가리 무곡 1번, 5번’,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 엘가의 ‘사랑의 인사’, 드보르작 ‘현악사중주 아메리칸 4악장이 연주된다.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조윤범의 파워클래식’을 시작으로 뮤지컬, 연극 등 국내외 최고 수준의 초청 공연과 전시는 물론, 3.1절 100주년 기념 음악회, 5월 가정의 달 특별 이벤트 등 전 연령을 아우르는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공연들을 기획하여 시민의 문화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지역예술단체와의 협업을 통한 공연·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지역민과 지역문화예술단체의 역량을 높이는 지역문화 브랜드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서귀포예술의전당은 2019년도 자체 기획공연·전시는 물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 등을 통해 다양하고 우수한 작품을 유치해 도민이 행복한 서귀포시 대표 문화예술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