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부터 31일까지 행사 운영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에서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시민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기념행사를 열어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을 되새기고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양시키고자 3월 1일부터 31일까지 운영한다.

첫 번째로 ‘100년 전 그날의 기억들’이란 주제로 어린이자료실에서 <안창호>등 15권, 문헌정보자료실에서는 <독립신문 다시읽기>등 62권을 전시 및 목록을 배부하며 두 번째로 유관순 열사 ‘그대를 기억합니다.’기획전시를 통해 유관순 열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였으며 세 번째로 ‘시인(항일) 윤동주를 생각하며...’특별 영화<동주>를 3월 1일 16시에 상영한다.

마지막으로 ‘100년의 외침에 답하다!’주제로 3월 1일 14시부터 초등학생 4~5학년 30명을 대상으로 14시부터 시간여행<3·1절 운동 어디까지 알고 있니?>, 교육놀이<순사 VS 독립군>, 만들기 체험<나라사랑 두드등 만들기>이 운영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우당도서관은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3·1운동의 당시의 시대상을 알아보고 또한 의미를 찾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 및 우당도서관(☎728-150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