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김창열미술관, ‘이정웅, 찰나의 미학展’
[전시]김창열미술관, ‘이정웅, 찰나의 미학展’
by 제주교차로 2019.04.10

오는 4월 9일부터 6월 23일까지 김창열미술관 1전시실 개최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은 2019년도 첫 기획전 ‘이정웅, 찰나의 미학’전(展)을 오는 4월 9일부터 미술관 1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김창열 화백의 예술세계와 맥락을 같이하는 이정웅 작가를 소개하는 기획전시회로, 이정웅 작가가 오랜 시간 고민해오던 새로운 실험의 변화를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자리이다.
이번 전시에는 색상에 대한 변화와 고민, 그리고 실험의 결과인 블루 시리즈 작품 10점을 소개한다.
이정웅 작가는 경상북도 울릉도 출생으로, 1990년대에는 꽃, 과일이 있는 정물화와 문방사우(文房四友)를 그렸지만, 붓이 가진 역동적인 힘에 매료돼 이후 붓에 대한 연구와 함께 붓을 그려오고 있다.
이정웅 작가의 작품은 화면 가득 힘 있게 퍼진 붓의 자국과 그 위에 놓인 붓 한 자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은 2019년도 첫 기획전 ‘이정웅, 찰나의 미학’전(展)을 오는 4월 9일부터 미술관 1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김창열 화백의 예술세계와 맥락을 같이하는 이정웅 작가를 소개하는 기획전시회로, 이정웅 작가가 오랜 시간 고민해오던 새로운 실험의 변화를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자리이다.
이번 전시에는 색상에 대한 변화와 고민, 그리고 실험의 결과인 블루 시리즈 작품 10점을 소개한다.
이정웅 작가는 경상북도 울릉도 출생으로, 1990년대에는 꽃, 과일이 있는 정물화와 문방사우(文房四友)를 그렸지만, 붓이 가진 역동적인 힘에 매료돼 이후 붓에 대한 연구와 함께 붓을 그려오고 있다.
이정웅 작가의 작품은 화면 가득 힘 있게 퍼진 붓의 자국과 그 위에 놓인 붓 한 자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