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제주시, 제64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행사]제주시, 제64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by 제주교차로 2019.05.31

6월 6일 오전 10시 제주시 및 읍‧면 충혼묘지 8곳에서 열려
제주시에서는 오는 6월 6일 오전 10시 제주시 충혼묘지를 비롯하여 한림․애월․구좌․조천․한경․추자․우도 등 8곳 충혼묘지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추모하는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을 일제히 거행한다.
이날, 제주시 충혼묘지에서 진행되는 추념식에는 도단위 각급 기관‧단체장을 비롯하여 보훈단체와 군인, 경찰, 시민, 공무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여 나라를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공훈을 추모한다.
추념식 순서는 국민의례, 헌화․분향, 추모의 노래, 추념사, 헌시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제주 해병대 9여단 군악대와 도립제주합창단이 참여하여 반주와 합창을 하게 된다.
현충일 추념행사를 위해 제주시는 충혼묘지 내 각종 시설물 정비와 충혼탑을 비롯한 비문 도색, 풀베기, 차선도색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으며, 이 외에도 제주시 상이군경회(지회장 배문화) 및 전몰군경유족회(지회장 최홍도), 전몰군경미망인회(지회장 김승옥), 무공수훈자회(지회장 고봉하) 등 7개 보훈단체, 도내 기관‧단체들이 비석닦기 등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그리고 제주시는 참배객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하여 행사 당일 공설묘지 인근에 임시주차장 조성하여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2개 노선, 4대(동문로타리↔ 충혼묘지, 용담로타리 ↔ 충혼묘지)의 임시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또한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월 3일 제주시 직원정례조회시 모범국가유공자 6명(△강응준/상이군경회, △김정용/전몰군경유족회, △김원오/전몰군경미망인회, △양애자/특수임무유공자회, △김승옥/월남전참전자회, △고옥희/무공수훈자회)에게 제주시장 표창을 수여하며,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70 여명에 대한 위문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현충일 6월 6일에 각 가정 태극기 달기 운동과 오전 10시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가정과 일터에서 하던 일을 멈추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하여 1분간 묵념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시에서는 오는 6월 6일 오전 10시 제주시 충혼묘지를 비롯하여 한림․애월․구좌․조천․한경․추자․우도 등 8곳 충혼묘지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추모하는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을 일제히 거행한다.
이날, 제주시 충혼묘지에서 진행되는 추념식에는 도단위 각급 기관‧단체장을 비롯하여 보훈단체와 군인, 경찰, 시민, 공무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여 나라를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공훈을 추모한다.
추념식 순서는 국민의례, 헌화․분향, 추모의 노래, 추념사, 헌시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제주 해병대 9여단 군악대와 도립제주합창단이 참여하여 반주와 합창을 하게 된다.
현충일 추념행사를 위해 제주시는 충혼묘지 내 각종 시설물 정비와 충혼탑을 비롯한 비문 도색, 풀베기, 차선도색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으며, 이 외에도 제주시 상이군경회(지회장 배문화) 및 전몰군경유족회(지회장 최홍도), 전몰군경미망인회(지회장 김승옥), 무공수훈자회(지회장 고봉하) 등 7개 보훈단체, 도내 기관‧단체들이 비석닦기 등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그리고 제주시는 참배객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하여 행사 당일 공설묘지 인근에 임시주차장 조성하여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2개 노선, 4대(동문로타리↔ 충혼묘지, 용담로타리 ↔ 충혼묘지)의 임시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또한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월 3일 제주시 직원정례조회시 모범국가유공자 6명(△강응준/상이군경회, △김정용/전몰군경유족회, △김원오/전몰군경미망인회, △양애자/특수임무유공자회, △김승옥/월남전참전자회, △고옥희/무공수훈자회)에게 제주시장 표창을 수여하며,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70 여명에 대한 위문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현충일 6월 6일에 각 가정 태극기 달기 운동과 오전 10시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가정과 일터에서 하던 일을 멈추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하여 1분간 묵념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