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제주돌문화공원, 생동감 넘치는 마(馬) 조각전 개최
[전시]제주돌문화공원, 생동감 넘치는 마(馬) 조각전 개최
by 제주교차로 2019.11.04
11월 8일(금) 15시, 돌문화공원 기획전시 개막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는 11월 8일(금)부터 내년 2월 9일(일)까지 강문석 작가를 초청해 오백장군갤러리 기획전시 <철마, 오름을 달리다>전을 개최한다.
기획전시 개막은 11월 8일(금) 오후 3시이며, 당일 기획전시 참석자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강문석 작가는 여러 해 동안 말을 주제로 다양한 예술 활동을 이어왔으며, 일반적인 주물 기법이 아닌 하나하나의 동선(銅線)을 용접하는 방식으로 가볍고 경쾌한 말들의 움직임을 표현하는 대표적인 조각 작가이다.
<철마, 오름을 달리다>전에서는 이번 전시를 위해 작가가 새롭게 조각해 탄생시킨 실제 제주말 크기의 동 조각말 5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동양 산수화의 여백미에 현대예술(조각)을 녹여 입체적이면서도 힘이 넘치는 제주말의 특징을 잘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돌문화공원 이학승 소장은 “깊어가는 돌문화공원의 늦가을 정취와 어우러진 제주말 조각 작품의 기획전시를 감상하며제주를 만끽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는 11월 8일(금)부터 내년 2월 9일(일)까지 강문석 작가를 초청해 오백장군갤러리 기획전시 <철마, 오름을 달리다>전을 개최한다.
기획전시 개막은 11월 8일(금) 오후 3시이며, 당일 기획전시 참석자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강문석 작가는 여러 해 동안 말을 주제로 다양한 예술 활동을 이어왔으며, 일반적인 주물 기법이 아닌 하나하나의 동선(銅線)을 용접하는 방식으로 가볍고 경쾌한 말들의 움직임을 표현하는 대표적인 조각 작가이다.
<철마, 오름을 달리다>전에서는 이번 전시를 위해 작가가 새롭게 조각해 탄생시킨 실제 제주말 크기의 동 조각말 5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동양 산수화의 여백미에 현대예술(조각)을 녹여 입체적이면서도 힘이 넘치는 제주말의 특징을 잘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돌문화공원 이학승 소장은 “깊어가는 돌문화공원의 늦가을 정취와 어우러진 제주말 조각 작품의 기획전시를 감상하며제주를 만끽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