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서귀포예술의전당·도립서귀포예술단 공동기획 2019 송년음악회
[공연]서귀포예술의전당·도립서귀포예술단 공동기획 2019 송년음악회
by 제주교차로 2019.12.12
오는 12월 19일(목)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
서귀포예술의전당과 도립서귀포예술단이 오는 12월 19일(목)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2019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서귀포시민을 위한 특별한 송년음악회를 준비한다.
서귀포예술의전당과 도립서귀포예술단의 공동기획으로 개최되는 이번 「2019 송년음악회」에서는 클래식 역사상 전 세계적으로 연말에 가장 많이 연주되는 레퍼토리이이며 중 하나인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이 서귀포에서 처음 연주된다.
이 곡은 베토벤이 청력을 거의 잃은 고난의 시기에 고난과 절망을 이겨내고 화합과 환희를 노래하고자 대문호 쉴러의 시 ‘환희에 부침’을 4악장에 합창곡으로 만들어 삽입한 교향곡으로, 베토벤이 완성한 마지막 교향곡이자 성악을 교향곡에 접목한 최초의 곡이다.
인류애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어‘환희의 송가’라고도 불리는 이 곡은 제목처럼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서귀포예술의전당과 도립서귀포예술단이 특별하게 기획한 공연이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1부와 2부로 나눠서 진행되며 1부 무대는 국내 최정상의 성악가인 소프라노 강혜정의 <이탈리안 스트리트 송>을 시작으로 메조소프라노 정수연의 <하바네라(오페라 카르멘 중)>, 테너 신상근의 <공주는 잠 못 이루고(오페라 투란도트 중)>, 바리톤 고성현의 <투우사의 노래(오페라 카르멘)> 등의 아리아가 이어지고,
2부 무대는 도립서귀포관악단 이동호 지휘자의 지휘로 솔리스트 성악가들과 도립서귀포·제주합창단으로 구성된 연합합창단, 그리고 도립서귀포관악단의 웅장한 연주로 깊은 감동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본 공연은 전석 무료공연(초등학생 이상 관람가)으로 공연 당일 1시간 전부터 서귀포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입장권을 1인 1매에 한해 배부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예술의전당(☎760-3365) 또는 도립서귀포예술단(☎760-7394)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귀포예술의전당과 도립서귀포예술단이 오는 12월 19일(목)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2019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서귀포시민을 위한 특별한 송년음악회를 준비한다.
서귀포예술의전당과 도립서귀포예술단의 공동기획으로 개최되는 이번 「2019 송년음악회」에서는 클래식 역사상 전 세계적으로 연말에 가장 많이 연주되는 레퍼토리이이며 중 하나인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이 서귀포에서 처음 연주된다.
이 곡은 베토벤이 청력을 거의 잃은 고난의 시기에 고난과 절망을 이겨내고 화합과 환희를 노래하고자 대문호 쉴러의 시 ‘환희에 부침’을 4악장에 합창곡으로 만들어 삽입한 교향곡으로, 베토벤이 완성한 마지막 교향곡이자 성악을 교향곡에 접목한 최초의 곡이다.
인류애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어‘환희의 송가’라고도 불리는 이 곡은 제목처럼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서귀포예술의전당과 도립서귀포예술단이 특별하게 기획한 공연이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1부와 2부로 나눠서 진행되며 1부 무대는 국내 최정상의 성악가인 소프라노 강혜정의 <이탈리안 스트리트 송>을 시작으로 메조소프라노 정수연의 <하바네라(오페라 카르멘 중)>, 테너 신상근의 <공주는 잠 못 이루고(오페라 투란도트 중)>, 바리톤 고성현의 <투우사의 노래(오페라 카르멘)> 등의 아리아가 이어지고,
2부 무대는 도립서귀포관악단 이동호 지휘자의 지휘로 솔리스트 성악가들과 도립서귀포·제주합창단으로 구성된 연합합창단, 그리고 도립서귀포관악단의 웅장한 연주로 깊은 감동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본 공연은 전석 무료공연(초등학생 이상 관람가)으로 공연 당일 1시간 전부터 서귀포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입장권을 1인 1매에 한해 배부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예술의전당(☎760-3365) 또는 도립서귀포예술단(☎760-739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