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
<금주의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
by 제주교차로 2017.09.29
완벽한 2편으로 돌아왔다! ‘킹스맨: 골든 서클’
철저하게 비밀에 둘러싸인 채 세상을 안전하게 지키는 임무를 수행해온 독자적인 국제 정보 조직 킹스맨. 그러나 어느 날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킹스맨 본부가 무참히 파괴된다.
에그시(태런 에저튼)와 멀린(마크 스트롱)은 킹스맨 ‘최후의 날’ 규약에 따라 발견된 위스키 병에서 ‘미국 켄터키’라는 키워드를 얻게 되고, 그곳에서 형제 조직인 스테이츠맨의 존재를 알게 된다. 전 세계를 장악하기 위해 위협적인 비즈니스를 추진 중인 골든 서클과 수장 포피(줄리안 무어). 이들의 계획을 막기 위한 킹스맨과 스테이츠맨의 작전이 시작된다.
2015년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세계에 스파이 신드롬을 일으킨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가 완벽하게 업그레이드 된 속편 <킹스맨: 골든 서클>로 돌라온다.
<킹스맨: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이다.
그런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를 탄생시킨 오리지널 제작진들이 스파이 액션의 새로운 시대를 공고히 할 전망이다. 재기발랄한 연출과 위트 넘치는 스타일로 정평 난 매튜 본 감독이 자신이 창조한 <킹스맨>의 세계관을 직접 확장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속편을 만들지 않기로 유명한 매튜 본 감독이 첫 번째로 연출하는 시리즈 속편인 만큼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매튜 본 감독은 “어느 날 아침 모든 스토리라인이 머릿속에서 완성된 채로 눈을 떴다”는 회상과 함께, 첫 장면부터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액션과 스타일이 가득한 새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미국식 매너의 액션을 펼치는 스테이츠맨의 무기들 역시 흥미롭다. 레이저 올가미를 비롯해 서부 액션을 연상케 하는 장총, 6연발 권총을 개조해 만든 12연발 권총, 녹음 기능이 있는 술병, 비밀리에 적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GPS, 최고급 컨버터블 승용차 등 조직의 역사와 특징을 살린 무기들이 대거 등장한다. 또한 미국의 상징적 스포츠인 야구에서 착안한, 형태를 바꿀 수 있는 야구 방망이와 킹스맨의 라이터처럼 수류탄으로 기능하는 야구공까지 상상 이상의 무기로 즐거움을 더했다.
정예 젠틀맨 스파이로 거듭난 에그시에게 이제 더는 훈련이 필요하지 않다는 걸 증명하듯, 영화는 시작부터 액션 시퀀스를 몰아친다. 경쾌한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에그시와 찰리의 택시 액션과 추격전, 그리고 택시 차체 그대로 물에 잠기는 장면까지 쉬지 않고 이어지는 오프닝 시퀀스는 <킹스맨: 골든 서클>의 완벽한 컴백을 알리는 장면으로, 해외 풋티지 선공개 당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제작진은 이 장면을 위해 드리프트 기능이 있는 레이싱 자동차 같은 택시 차체 2대를 직접 제작했고, 이러한 노력을 통해 최대한 실제에 가까운 액션 장면을 구현해냈다.
에그시(태런 에저튼)와 멀린(마크 스트롱)은 킹스맨 ‘최후의 날’ 규약에 따라 발견된 위스키 병에서 ‘미국 켄터키’라는 키워드를 얻게 되고, 그곳에서 형제 조직인 스테이츠맨의 존재를 알게 된다. 전 세계를 장악하기 위해 위협적인 비즈니스를 추진 중인 골든 서클과 수장 포피(줄리안 무어). 이들의 계획을 막기 위한 킹스맨과 스테이츠맨의 작전이 시작된다.
2015년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세계에 스파이 신드롬을 일으킨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가 완벽하게 업그레이드 된 속편 <킹스맨: 골든 서클>로 돌라온다.
<킹스맨: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이다.
그런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를 탄생시킨 오리지널 제작진들이 스파이 액션의 새로운 시대를 공고히 할 전망이다. 재기발랄한 연출과 위트 넘치는 스타일로 정평 난 매튜 본 감독이 자신이 창조한 <킹스맨>의 세계관을 직접 확장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속편을 만들지 않기로 유명한 매튜 본 감독이 첫 번째로 연출하는 시리즈 속편인 만큼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매튜 본 감독은 “어느 날 아침 모든 스토리라인이 머릿속에서 완성된 채로 눈을 떴다”는 회상과 함께, 첫 장면부터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액션과 스타일이 가득한 새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미국식 매너의 액션을 펼치는 스테이츠맨의 무기들 역시 흥미롭다. 레이저 올가미를 비롯해 서부 액션을 연상케 하는 장총, 6연발 권총을 개조해 만든 12연발 권총, 녹음 기능이 있는 술병, 비밀리에 적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GPS, 최고급 컨버터블 승용차 등 조직의 역사와 특징을 살린 무기들이 대거 등장한다. 또한 미국의 상징적 스포츠인 야구에서 착안한, 형태를 바꿀 수 있는 야구 방망이와 킹스맨의 라이터처럼 수류탄으로 기능하는 야구공까지 상상 이상의 무기로 즐거움을 더했다.
정예 젠틀맨 스파이로 거듭난 에그시에게 이제 더는 훈련이 필요하지 않다는 걸 증명하듯, 영화는 시작부터 액션 시퀀스를 몰아친다. 경쾌한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에그시와 찰리의 택시 액션과 추격전, 그리고 택시 차체 그대로 물에 잠기는 장면까지 쉬지 않고 이어지는 오프닝 시퀀스는 <킹스맨: 골든 서클>의 완벽한 컴백을 알리는 장면으로, 해외 풋티지 선공개 당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제작진은 이 장면을 위해 드리프트 기능이 있는 레이싱 자동차 같은 택시 차체 2대를 직접 제작했고, 이러한 노력을 통해 최대한 실제에 가까운 액션 장면을 구현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