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11월에 만나는 프랑스 영화
[영화]11월에 만나는 프랑스 영화
by 박혜림 기자 2013.11.04
제주국제문화교류협회가 주한프랑스문화원과 공동으로 매달 첫 번째 화요일에 개최하는 제주씨네클럽의 11월 영화 ‘버터플라이(Le Papillon)’가 내일 저녁 7시 영화문화예술센터(구 코리아극장)에서 진행된다.
‘제주씨네클럽’은 프랑스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 제주 지역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프랑스 영화 무료정기상영회다.
이번 상영되는 ‘버터플라이’는 제6회 전주국제영화제 최고인기상 수상작이기도 하다.
영화상영 후 이어지는 씨네토크는 감상한 영화에 대해 관객들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영화전문가 뿐만 아니라 문화계인사들도 참여하고 있는데 제주지역의 문화발전을 위한 전문가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버터플라이’의 씨네토크는 문학평론가 김병택 제주대학교 교수와 함께한다. 문학과 학문 그리고 인생의 연륜을 담은 김병택 교수와의 행복한 씨네토크를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한국어 자막으로 상영되는 영화의 관람과 씨네토크 모두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제주씨네클럽’은 프랑스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 제주 지역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프랑스 영화 무료정기상영회다.
이번 상영되는 ‘버터플라이’는 제6회 전주국제영화제 최고인기상 수상작이기도 하다.
영화상영 후 이어지는 씨네토크는 감상한 영화에 대해 관객들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영화전문가 뿐만 아니라 문화계인사들도 참여하고 있는데 제주지역의 문화발전을 위한 전문가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버터플라이’의 씨네토크는 문학평론가 김병택 제주대학교 교수와 함께한다. 문학과 학문 그리고 인생의 연륜을 담은 김병택 교수와의 행복한 씨네토크를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한국어 자막으로 상영되는 영화의 관람과 씨네토크 모두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