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영화> ‘몬스터 콜’
<금주의 영화> ‘몬스터 콜’
by 제주교차로 2017.09.15
관객의 마음을 위로할 단 하나의 판타지 ‘몬스터 콜’
기댈 곳 없이 빛을 잃어가던 소년 ‘코너’. 어느 날 밤, ‘코너’의 방으로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거대한 ‘몬스터’가 찾아온다. ‘코너’는 매일 밤 그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외면했던 마음 속 상처들을 마주하게 되는데….
올 가을, 관객들의 마음을 위로할 단 하나의 판타지 <몬스터 콜>은 세계 최초로 영국 도서관 협회가 선정한 카네기상과 영국에서 가장 뛰어난 그림책에 수여되는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을 동시에 수상한 최초의 소설 《몬스터 콜스》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환상 속 세계와 현실을 담아내는데 탁월한 연출 능력을 가진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은 <몬스터 콜>에 자신의 전작들인 <오퍼나지><더 임파서블>을 함께 작업한 세계 최정상급 제작진들을 기용해 완성도를 높였다. <판의 미로>에서 미술감독으로 참여하며 아카데미상을 미술상을 수상한 유제니오 카바예로는 <몬스터 콜>로 자신만의 남다른 예술적 감각을 또 한번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는 몽환적이고 판타지적 분위기가 공존하는 ‘코너’의 방과 ‘몬스터’가 등장하는 환상적인 세트 등 ‘코너’의 거대한 상상 속 세계를 신비롭고 감각적인 미장센으로 담아냈다. 또한, <오퍼나지>에서 촬영 감독을 맡아 스페인 최고 영화상인 가우디 촬영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된 빛의 마술사 오스카 피우라 촬영 감독 역시 <몬스터 콜>에 합류했다. 카메라 앵글과 동선만으로도 인물의 감정을 전달할 정도로 카메라의 무빙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은 자신의 생각을 촬영으로 구현해 낼 줄 아는 사람은 오직 오스카 파우라 감독뿐이라며 자신의 오랜 파트너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스카 파우라 촬영 감독은 이에 화답하듯 <몬스터 콜>이 지금까지 자신이 촬영한 영화 중 단연 아름다운 작품이라고 밝힌 바 있어 그의 모든 예술적 역량을 담아낸 <몬스터 콜>의 아름다운 미장센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이처럼 각 분야의 최고 크리에이터들이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영화 <몬스터 콜>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아름다운 비주얼로 판타지 영화의 새로운 걸작이 될 것을 예고하고 있다.
동명 소설인 《몬스터 콜스》의 원작자이자 연출을 맡은 바요나 감독과 함께 각본 작업에도 참여한 패트릭 네스는 “이 영화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두가 언젠가 겪게 될 상실과 두려움, 상실 이후의 희망을 그리는 이야기다.
시련을 이겨내고 더 강해질 수 있다는 희망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 우리는 사랑을 통해 더 강해졌고, 무엇보다 혼자가 아니니까.”라며 관객들에게 의미 있게 다가올 영화의 감동적인 메시지에 대해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더불어 “이야기가 정말 감동적이라 관객들이 감정을 완전히 몰입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모두의 일기장과 같은 영화다”라고 전해 올 가을 관객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할 또 한 편의 인생영화가 탄생했음을 예감하게 한다. 감성적인 여운을 안겨줄 판타지 드라마 <몬스터 콜>은 관객들을 만난다.
올 가을, 관객들의 마음을 위로할 단 하나의 판타지 <몬스터 콜>은 세계 최초로 영국 도서관 협회가 선정한 카네기상과 영국에서 가장 뛰어난 그림책에 수여되는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을 동시에 수상한 최초의 소설 《몬스터 콜스》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환상 속 세계와 현실을 담아내는데 탁월한 연출 능력을 가진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은 <몬스터 콜>에 자신의 전작들인 <오퍼나지><더 임파서블>을 함께 작업한 세계 최정상급 제작진들을 기용해 완성도를 높였다. <판의 미로>에서 미술감독으로 참여하며 아카데미상을 미술상을 수상한 유제니오 카바예로는 <몬스터 콜>로 자신만의 남다른 예술적 감각을 또 한번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는 몽환적이고 판타지적 분위기가 공존하는 ‘코너’의 방과 ‘몬스터’가 등장하는 환상적인 세트 등 ‘코너’의 거대한 상상 속 세계를 신비롭고 감각적인 미장센으로 담아냈다. 또한, <오퍼나지>에서 촬영 감독을 맡아 스페인 최고 영화상인 가우디 촬영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된 빛의 마술사 오스카 피우라 촬영 감독 역시 <몬스터 콜>에 합류했다. 카메라 앵글과 동선만으로도 인물의 감정을 전달할 정도로 카메라의 무빙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은 자신의 생각을 촬영으로 구현해 낼 줄 아는 사람은 오직 오스카 파우라 감독뿐이라며 자신의 오랜 파트너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스카 파우라 촬영 감독은 이에 화답하듯 <몬스터 콜>이 지금까지 자신이 촬영한 영화 중 단연 아름다운 작품이라고 밝힌 바 있어 그의 모든 예술적 역량을 담아낸 <몬스터 콜>의 아름다운 미장센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이처럼 각 분야의 최고 크리에이터들이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영화 <몬스터 콜>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아름다운 비주얼로 판타지 영화의 새로운 걸작이 될 것을 예고하고 있다.
동명 소설인 《몬스터 콜스》의 원작자이자 연출을 맡은 바요나 감독과 함께 각본 작업에도 참여한 패트릭 네스는 “이 영화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두가 언젠가 겪게 될 상실과 두려움, 상실 이후의 희망을 그리는 이야기다.
시련을 이겨내고 더 강해질 수 있다는 희망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 우리는 사랑을 통해 더 강해졌고, 무엇보다 혼자가 아니니까.”라며 관객들에게 의미 있게 다가올 영화의 감동적인 메시지에 대해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더불어 “이야기가 정말 감동적이라 관객들이 감정을 완전히 몰입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모두의 일기장과 같은 영화다”라고 전해 올 가을 관객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할 또 한 편의 인생영화가 탄생했음을 예감하게 한다. 감성적인 여운을 안겨줄 판타지 드라마 <몬스터 콜>은 관객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