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이미지

리뷰

리뷰

[영화]웃음보장! 액션보장! ‘히트맨’

[영화]웃음보장! 액션보장! ‘히트맨’

by 제주교차로 2020.01.17

2020년 설 명절 최고의 히트샷! 코믹 액션 영화의 탄생!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비밀 프로젝트 방패연 출신 전설의 암살요원 '준'. 그러나 현실은 연재하는 작품마다 역대급 악플만 받을 뿐이다. 술김에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그려버리고 예상치 않게 웹툰은 하루아침에 초대박이 나지만, 그로 인해 '준'은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는데...

2020년 설 명절 최고의 히트샷을 예고하는 코믹 액션 영화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된 전직 암살요원 ‘준’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의 코믹 액션이다.
영화 <히트맨>은 맞춤옷을 입은 듯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 자랑하는 배우들이 각기 다른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시너지로 통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처음부터 권상우 배우를 염두에 두고 썼다”라고 밝힌 감독의 캐스팅 비하인드와 같이 <탐정>시리즈, <신의 한 수: 귀수편> 등에서 코미디와 액션 장르를 오가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권상우는 이번 영화에서 그가 아니면 소화해 내지 못할 전설의 암살요원과 짠내 폭발 웹툰 작가를 오가는 ‘준’으로 변신해 자신만의 특기를 십분 발휘한 맞춤형 캐릭터를 완성해냈다. 카리스마와 웃음이 공존하는 국정원 악마교관 ‘덕규’는 코미디 액션 영화의 한 획을 그은 배우 정준호가 맡아 ‘준’역의 권상우와 코믹 티키타카를 완성하며 생생하게 그려내 맞춤옷을 입은 듯 화려한 컴백을 예고한다. 권상우는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이 역은 무조건 정준호 선배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배우 정준호만이 선사할 캐릭터 플레이에 기대를 높인다. ‘준’ 덕후 막내 암살요원 ‘철’은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종횡무진 넘치는 끼를 발산하는 배우 이이경이 맡았다. 정준호는 이이경에 대해 “코믹한 장면에서 탁월한 뻔뻔함과 순발력으로 애드리브를 쳐서 현장에서 빵빵 터졌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렇듯 1급 기밀작전을 수행하는 에이스 요원 방패연 삼인방의 폭발적인 코믹 액션 시너지를 담아낸 영화 <히트맨>은 2020년 설 명절 코미디 맛집으로 그 존재감을 드러낼 것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작품을 통해 코믹한 캐릭터 연기로 인정받은 배우 황우슬혜와 검증된 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는 배우 이지원이 현실 모녀로 변신해 관심을 높인다. 두 배우는 무능한 가장 캐릭터를 맡은 생활밀착형 연기의 귀재 권상우와 함께 폭풍 짠내와 애증이 가득한 현실 200% 반영 가족 케미스트리를 선보여 관객들의 웃음과 함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또한, 이번 작품을 통해 황우슬혜는 와이어 액션을, 이지원은 랩 실력을 공개해 코믹한 모습과 더불어 반전 매력을 가진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영화 <히트맨>은 전직 암살요원이 웹툰 작가가 되었다는 흥미로운 설정과 만화적 상상력으로 관객들의 관심을 모은다. 전설의 암살요원이었던 ‘준’이 자신의 오랜 꿈인 만화를 위해 웹툰 작가로 변신한 뒤 그려내는 웹툰이 스크린에 펼쳐진다. 조회 수는 만년 꼴찌로 악플에 시달리는 ‘준’이 비장한 마음으로 술김에 과거 암살요원 시절의 1급 기밀을 웹툰으로 그려버리는 상황이 펼쳐지고 이러한 상황은 스크린에 실사와 웹툰, 애니메이션을 오가며 색다른 비주얼로 구현되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